경주시는 “자율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저소득층 주민 186가구의 풍수해 보험에 가입해 재해 피해시 가구당 1천5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마도를 우리 영토로 표기한 지리지의 영인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병호 대한민국해군동지회 경주지회장이 최근 공개한 지리지 ‘동여비고(東與備考)’에는 울릉도·독도는 물론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돼 있다.
경주시는 신라인들의 정취가 살아 숨쉬는 첨성로와 태종로 일대를 천년고도에 걸맞는 아름답고 매력 있는 명품거리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무질서하고 혼잡스럽게 난립된 도시거리 간판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선진화된 옥외광고 문화로
경주시는 최근 3개 읍면 하수종말처리시설을 완공 하천 수질 개선해 기여함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경주 건설에 기여했다. 시는 외동, 건천, 양남 지역에서 하루 발생되는 1만2천600여톤의 생활하수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하수종말처리장을 완공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경주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유비커터스시대에 범람하는 성문화와 다양한 매체의 애곡된 성을 접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이고 공감적인 성교육 지도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매주 성교육지도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유가상승 및 고금리로 인한 경영악화를 대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157억 여원을 융자 추천한다. 지난해 추석자금보다 39억 여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국내 최대규모의 축구 꿈나무 스포츠 대제전인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4일 오후 5시 경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대한축구협회 및 한국초등축구연맹, 선수단, 임원, 시민 등 1만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최근 발생한 중국 쓰촨성의 대지진으로 10여만명 이상의 소중한 인명이 목숨을 잃었고 지난 1986년에 발생한 체르노빌의 원자력발전소 폭발참사로 5만여 명의 인명손상과 환경에 미친 영향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정부가 내년 1월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방폐물관리공단)을 방폐물과 아무 관련이 없는 서울이나 대전에 두려는 움직임을 보이자(본지 847호<5월 31일자> 1면 보도, 855호<7월 26일자> 1면 보도) 경주지역 5개 JC(경주JC·안강JC·동경주JC·건천JC·남경주JC)를 비롯한 지역 1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방폐물관리공단 찾기 범시민운동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방폐물관리공단 설립=방사성폐기물만을 전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지난 2월 28일 방사능폐기물처리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후 내년 1월 설립을 앞두고 있다.
경주시에서 청정오지로 인식되어 각종개발에서 소외되고 낙후된 산내면을 ‘잘사는 내 고향, 살맛나는 산내로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면민들이 뭉쳤다.
경주시 보건소는 이달 한 달 동안을 하절기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 활동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콜레라 예방 집중방역을 위한 방역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시 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의사를 비롯한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으로 구성된 전염병 역학 및 방역기동반을
경주시는 지난 29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20년 경주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들의 의견제시에 이어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했다. 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이날 공청회는 지난 2004년 11월 승인된 2020년 경주도시기본계획을 일부변경하기
경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10년 6월 10일까지(공휴일 제외) 일제시대 강제동원으로 인한 희생자에 대한 위로금 등 지급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접수되는 위로금 등 지급 신청접수는 1938년 4월 1일부터 1945년 8월 15일 사이 일제에 의해 군인, 군무원, 노무자 등으로 국외 강제동원된 자 중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정주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해 2월에 선정된 경주시 내남면 용장1리·이조1·2리 남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총 사업비 52억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오는 2012년까지 생활기반시설 정비 및
경주시는 KT 경주지점의 협찬으로 2008년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기간 동안에 전경기장에 무선인터넷 존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무선인터넷 존 설치로 경기장에서 바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며 2008년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는 보호관찰청소년의 분노와 스트레스 등 충동적 성향을 완화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5일부터 8주 동안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12월 21까지 5개월간 경제적 어려움과 지리적 접근성의 문제로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 130가정을 대상으로 하반기 결혼이민자가족 방문교육 사업을 실시한다.
노서동은 경주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마을로 금관총과 서봉총 등이 어우러진 노서동고분군 일대에서 서천내까지 펼쳐진 마을이다. 서울, 대구 방면에서 서천 큰 거랑을 건너 경주로 들어오는 관문에 해당하는 마을로 지금도 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28일 경주시보건소 및 의료기관 8개(종합병원 2, 병원 2, 의원4 )와 병원 전단계 응급의료체계를 저비용 고효율 체계로 개선해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고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