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총장 최양식)는 지난 21일 오후2시 총장실에서 고려청자, 분청사기 등 40여점의 도자류 문화재를 기증한 조만규(76)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하루가 지나는 동안 흙을 밟을 수 있는 시간은 별로 없다. 우리가 편리를 좇아갈수록 자연을 접하는 기회는 줄어든다.
“공부할 고통은 잠깐이요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라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안하는 것보다 늦게라도 하는 게 낫다. 가장 강한 적은 자기 자신이다”
경주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엄필란)는 지난 16일 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 교사 등4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어린이집 한마당 큰잔치를 열었다.
중국 스촨성의 지진을 보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인간임을 생각하게 됨을 깊이 되새겨 보았습니다.
경주시보건소는 이 달 30일 제21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해 오전 10시 30분부터 보건교육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18일 건천읍 단석숯불갈비에서 건천초등학교 제48회 동기 모임이 있었다.
지난 5월 18일 재구양북향우회인 '대종회'(회장 안병호, 총무 류복희) 회원들은 관광버스 편으로 고향을 찾았다.
이동수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5일 오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낙동강운하포럼 정책세미나에 참가해 구미 경제 전반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재경문화중고 동문회(회장 우창록, 법무법인 율촌 대표)는 지난 18일 종로구 교남동에 소재한 대신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춘계체육대회를 총무 이상해의 사회로 개최했다.
재경감포중·고 동창회(회장 강용웅, (주)옥토 회장)는 지난 18일 경기 하남시에 소재한 광암정수사업소 잔디구장에서
민간친선외교 역할을 하는 (사)경주국제친선교류협의회는 다문화의 만남과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양계산물에 대한 소비가 급감해 지역의 관련업계와 양계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주고등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온 경주고 전직 어머니회장단 장학회(회장 최윤희)가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녹색이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마음에 평안을 준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색상이미지라 하겠다.
움추러드는 노년에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단돈 몇천원이라도 주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한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매월 정기적으로 주어지는 노년의 연금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일거리이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한
누구나 균형잡힌 식생활을 원한다. 그런데 균형잡힌 식생활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요즈음 언론 매체를 접하다보면 어깨춤이 절로난다. 고향 경주에 모처럼 역사의 봄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경주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축구 꿈나무를 조기 발굴, 육성해 신흥 체육도시 경주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자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어린이 축구 교실 회원을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