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재구양북향우회인 `대종회`(회장 안병호, 총무 류복희) 회원들은 관광버스 편으로 고향을 찾았다. 대구에서 결속력이 대단한 향우회로 알려진 대종회는 이십여년 이상 고향의 대소사를 챙기며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회원들은 매년 이맘때쯤 고향을 찾고 있는데, 올해는 양북청년회에서 푸짐한 점심을 준비한 가운데 회원들을 맞아 어느때 보다 뜻깊은 고향 방문이 되었다. 황명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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