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취미생활을 유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구현을 위해 1990년 6월 창립한 경주시생활체육협의회는 회장 1명, 부회장 7명, 이사 30명 등 총 38명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07년 11월 13일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결심재판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생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과 남편에 대해 상해치사 최저 형량인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으며 11월 30일 낮은 검찰의 구형에 재판부는 "어린이집 원장부부가 성민군을 폭행했다고 확신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아동학대로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고 풀뿌리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1989년 창간한 경주신문이 지난 24일 오후 2시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 컨벤션홀에서 창간 19주년 기념식 및 2008경주시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주YMCA 의정지기단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7년 3월 26일~2008년 5월 26일까지 15개월간 연인원 314명을 투입해 경주시의회 의원들의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모니터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된 김일윤 의원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경주지원 형사부(재판장 엄종규 지원장)는 27일 오전10시 김 의원에 대한 1심 판결에서 김 의원에 대한 검찰의 공소사실을 받아들여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또 김
-2월 15일 출마기자회견 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한수원 본사 이전부지 재논의 주장. -3월 26일 친박연대로 공천 받아 후보자 등록. -3월 30일 오전 11시경 경주시 산내면에서 김 후보 선거운동원
경주시의회는 26일 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제1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이번 제1회 추경심사에서 시의회는 세출예산 13억3천675만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박병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2007년도 예산결산 심사에서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명예수당 지급을 촉구했다.
정부가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품질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으로 7월초부터 모든 일반 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 집단급식소에서는 사용하는 쇠고기 및 그 가공품에 대해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경주사람이었기에 누릴 수 있었던 문화인으로서의 삶 다음 세대를 잇는 돌다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주의 문화를 아끼는 분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고, 때로는 구경하면서 즐기다보니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버려진 문화재가 수습되어 하나 둘 정비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은 기쁨이자 주어진 역할에 대한 보람이었습니다”
경주시가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시립화장장 설치를 위해 각종 개발 인센티브를 조건으로 공모해 사업을 추진했으나 신청지역 주민들의 집단 반발과 조사가 늦어져 연기했다.
국민연금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는 ‘2008 새로운 출발, 희망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융채무불이행자의 조속한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대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자율방범협의회(회장 김성식)는 지난 22일 오전11시부터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제7회 경주시자율방범대 한마음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와 경주교육청, 경주시씨름협회가 공동 주최한 2008경주시 씨름왕 선발대회 및 제7회 협회장기타기 씨름대회가 20일 오전 11시 황성공원 씨름장에서 열렸다. 전통민속놀이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는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면 사라리 마을회관에서 건강장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 보건소, 서라벌대학 치위생과 등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사상체질 감별과 건강 상담,
나산은 신라 석탈해왕의 탄생설화가 얽힌 ‘아진포(지금의 나아리)’의 서편에 자리한 마을이다. 마을의 상당부분이 월성원자력발전소 부지에 들어갔으며 마을의 당나무와 당집은 지금도 월성원전 담장 안에 있다.
먼저 경주신문 창간19주년을 축하한다. 내게는 조그만 취미생활이었는데 과대평가해 송구스럽고 또 상까지 주시니 감사하기도 하다.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2천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도 드문 조건을 지닌 경주를 위해 시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오늘의 이 상은
세상의 중심을 잡아주느라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경주신문 관계자님께 감사드리며, 창간 19주년을 맞은 경주신문사에 축하드립니다. 경주신문은 27만 시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는 신문이니 만큼 부담도 큰 줄 압니다. 부탁할 점은 사설의 내용이 너무 사실위주의 단편적
백합과 동자꽃이 절정인 유월, 능소화 우거진 담장을 만나다. 안강읍 양월2리 평범한 촌가의 야생화 어우러진 꽃 마당을 만나니 마음 한쪽이 살짝 부드러워진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백수근)의 오랜 숙원이던 새마을회관 기공식이 20일 오전 10시 30분 황성동 800-18번지 공사현장에서 있었다.이날 백상승 시장을 비롯해 최학철 시의회 의장 등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