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 진월 스님이 태국에서 열린 ‘제7차국제불교대회’에 참석해 논문을 발표했다.
경주 특산물인 ‘체리’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 출하 예정이다.
‘제22회 경주시 문화상’심사위원회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 예술, 문학, 학술, 사회, 체육 등 총 6개 부문, 총 24명의 각계 전문가 및 인사가 참여해 심사하고 올해의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경주시보건소는 제23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금연의 폐해를 알리는 다양한 금연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경주시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하원)이 주관하는 제15회 바다의 날 푸른 바다 가꾸기 행사가 지난 31일 오전 11시 감포읍 전촌항에서 열렸다.
지난 29일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 봉사회, 선덕여자중학교 화랑봉사회 등 회원 300여명은 황성공원 충혼탑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달 28일부터 3일까지 갤러리 ‘휴’에서 무명회(회장 김진석)의 여섯 번째 회원전이 열렸다.
최양식(기호1·한나라당), 이광춘(기호5·민주노동당), 최병두(기호7·국민참여당), 백상승(기호9·무소속), 황진홍(기호10·무소속), 김백기(기호11·무소속), 김태하(기호12·무소속)
무소속 정수성 국회의원의 한나라당 최양식 후보 지지성명, 미래연합 김경술 후보의 사퇴와 백상승 후보 지지. 6·2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잠잠하던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정수성 국회의원의 지지선언=이번 6·2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입장 표명을 유보해 왔던 정수성 국회의원(무소속)이 선거 막판 한나라당 최양식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선거 판도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어떻게든 자신을 알리고 기억시켜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후보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거리에 나서 악수하고 고개 숙여 인사하지만 유권자들의 시선은 냉랭하기만 하다.
경주신문이 정책선거를 통해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최한 경주시의원 후보자토론회가 일부 후보자들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시의원 후보자토론회 관련기사 4~9면> 경주신문은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8개 시의원 선거구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각 선거구별로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했으나 가 선거구(황성·용강), 다 선거구(외동·감포·양남·양북), 라 선거구(동천·불국·보덕), 사 선거구(건천·내남·산내·서면)는 일부 후보자들을 제외한 후보자들이 참석을 거부해 무산됐다. 또 토론회가 열린 선거구에서도 일부 후보들이 토론회에 불참해 타 후보들로부터 “주민들을 알권리를 무시하는 후보자”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박모씨(47·황성동)는 “경주신문이 4년 전에 시의원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을 보고 상당한 관심이 있었다”며 “이번에 우리 지역 일부 후보들이 불참해 토론회가 무산된 것은 안타깝다. 이제 선거문화도 말로 떠들고 서로 소문만 내면서 남을 비방하는 것에서 벗어나 건전한 토론을 통해 후보자들이 시민에게 다가가는 문화로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모씨(58·외동읍)는 “바른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제 폐지와 마이크로 떠들고 다니는 가두방송, 명함을 나눠주는 구식보다는 신문이나 방송에서 실시하는 공식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포장되지 않은 마인드를 보여주고 이를 주민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후보자로서 자신을 알리는 토론회에 참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신문은 2006년 5·31지방선거에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기초의원 후보자토론회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 언론사들로부터 정책선거를 주도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6·2지방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후보자들이 당선고지 점령을 위한 마지막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정수성 국회의원의 최양식 후보(한나라당) 지지 선언과 김경술 후보(미래연합)의 후보사퇴에 이은 백상승 후보(무소속) 지지선언으로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지난 26일 현재 발굴조사 중인 (전)인용사지 대한 4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그럴테지요.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경주대에서 대학생 900명을 대상으로 저출산위기 극복 릴레이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 대학생 출산장려 인식개선사업” 이란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주지 성타)는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지난 21일 오전 11시 범영루 앞 광장에서 성대하게 봉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는 품질 우선 마인드 확산과 품질에 대한 중요성 및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5월 마지막 주를 품질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품질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
천년고도에 살고 있는 30만 경주 시민들은 고도의 보존육성과 3대국책사업 추진으로 역사문화도시 및 첨단과학도시 건설이라는 과제를 안고 성장통을 앓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다양한 통로를 통해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그리고 그들이 내놓은 정책을 알 권리가 있다
경주시의원 후보자 토론회 바 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