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부터 3일까지 갤러리 ‘휴’에서 무명회(회장 김진석)의 여섯 번째 회원전이 열렸다. 지역 화단의 중진으로 후진을 양성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호연의 , 박룡의 등 서양화와 강민수의 , 송남현의 등 한국화, 김진석의 서각, 박병식의 도예 등 20여 명의 분야별 회원 작품들이 나란히 전시됐다. 1999년에 창립된 무명회는 2001년 제1회 초대전을 가진 후 이번이 여섯 번째 작품전으로마음의 여백에 자연과 조형의 아름다움을 채우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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