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는 품질 우선 마인드 확산과 품질에 대한 중요성 및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5월 마지막 주를 품질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품질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4일에는 품질개선 활동과 예방품질 활동에 기여한 우수 품질부서와 품질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25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품질 전문가인 월성원자력 제2발전소 김원동 소장이 품질보증교육을 시행했다. 이어 27일에는 월성원자력과 기자재 공급업체의 품질 부서장이 참여해 월성원자력의 품질 방침과 중요사례 전파 및 현안사항을 협의하는 ‘협력사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월성원자력 정효선 본부장은 “원전의 안전한 운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품질 문화 마인드 확산과 선진 품질보증체제 도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원전의 품질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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