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우체국은 국내 거주 재외동포와 동반가족에게 국제특급우편(EMS) 최대 13% 할인, 해외송금 환율 30% 우대 등 우편·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우정사업본부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업무협약에 따라 재외동포의 생활 속 우편·금융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EMS·EMS프리미엄은 10% 할인에 스마트접수 때 3%가 추가되며, 우체국예금은 최대 0.15%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대상은 재외동포(F-4), 방문취업(H-2) 등 체류자격 보유자와 동반가족이다. 우편은 전국 우체국에서, 예금·해외송금은 금융업무 취급 우체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경주우체국은 동포체류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원일 경주우체국장은 “이번 우대서비스가 경주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와 가족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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