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에서는 경주클래식기타합주단을 비롯해 경주클래식기타앙상블, 어울림클래식기타앙상블, 제16기 경주청소년클래식기타앙상블 등이 출연해 클래식기타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1악장을 클래식기타로 연주한다. 교향곡을 클래식기타로 연주하는 음악회는 우리나라에서 경주클래식기타합주단이 처음 선보이는 연주로, 초·중학생과 사회인 등 24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클래식기타로 교향곡을 연주하며 색다른 음악적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기타를 통해 대규모 관현악곡인 교향곡을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클래식기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초대 연주자로 La Noche Guitar Duo(정재완, 신명근)가 출연해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
이번 연주회는 백수운 지휘자와 신명근 음악감독이 함께하며, 경주클래식기타합주단이 주최하고 경주클래식기타앙상블, 어울림클래식기타앙상블, 경주청소년클래식기타앙상블이 주관한다.
경주클래식기타합주단은 그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무대를 찾아 클래식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민들과 나눠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서도 시민들에게 클래식기타의 매력을 알리고, 음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주클래식기타합주단 관계자는 “경주에서 클래식기타를 사랑하는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 준비한 무대”라며 “시민들이 클래식기타의 매력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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