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홈 뉴스 정치·행정

경주 고속도로 휴게소 5곳 ‘식품안심구역’ 된다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9/29 11:48 수정 2026/09/29 11:49
건천휴게소 우선 지정, 나머지 3곳은 10월 중 추가

특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한 경부고속도로 건천휴게소 전경. <사진=경주시>확대
특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한 경부고속도로 건천휴게소 전경. <사진=경주시>
경주시가 지역 내 고속도로 휴게소 5곳을 모두 ‘특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한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부고속도로 건천휴게소 상·하행 2곳을 먼저 지정했으며, 나머지 3곳은 10월 내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 업소에는 위생용품 지원과 정기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건천휴게소 상·하행 휴게소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15곳(서울방향 7곳·부산방향 8곳)은 모두 식품안심업소다.

특별 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정한 식품안심업소가 일정 기준 이상 모인 교통·관광 다중이용시설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시는 다음 달 경부고속도로 경주휴게소 부산방향과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 울산·포항방향도 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이 끝나면 지역 내 고속도로 휴게소 5곳이 모두 구역으로 운영된다.

시는 지정 업소에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홍보와 정기 모니터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꾸준히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