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6일에는 육상부가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33회 경주교육장기 초·중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해 겹경사를 맞았다.
대한티볼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 학교와 클럽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월성중 선수들은 예선부터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불리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마다 안타와 장타를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뒤집는 저력을 보였다. 탄탄한 팀워크와 포기하지 않는 투지가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선수들은 방과 후는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훈련에 참여하며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려왔다.
이상명 교장은 “선수들이 휴일까지 반납하며 훈련에 매진한 결과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들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노력해 학교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우승으로 월성중 티볼부의 실력과 가능성이 전국에 알려졌다.
티볼부는 2026 학교스포츠클럽 경북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오는 10월 23~25일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
월성중은 고른 활약으로 2위, 3위 학교를 각각 2점, 3점 차로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홈
뉴스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