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특산품 판매장 황리단길점이 지난 30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황리단길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만큼,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리단길점에서는 지역 농특산품과 가공식품, 수공예품 등 42개 업체의 182개 품목을 판매한다. 기존 본점·경주역점·불국점에 이어 네 번째 판매장으로, 관광객 접근성을 높여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철 경주시 특산품협의회장은 “황리단길 판매장 개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경주시에 감사드린다”며 “관광객들이 경주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들의 판로 확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판매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황리단길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인 만큼, 이곳에 마련된 농특산품 판매장이 경주의 우수한 먹거리와 특산품을 알리는 중요한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농특산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박승직 경북도의원, 김동해·손윤희 경주시의원, 황대화 농협 경주시지부장, 경주시 농특산품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로운 판매장의 출발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홈
뉴스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