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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물순례[8] 경주 서악동 귀부

김은경 기자 gjnews_official@naver.com 1741호 입력 2026/07/30 10:28 수정 2026/07/30 10:36

 

경주 서악동 귀부 전경. 김은경 기자확대
경주 서악동 귀부 전경.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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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악동 귀부는

 삼국 통일에 큰 공을 세운 김인문의

공적을 새긴 비석의 받침돌로 추정된다.

 

원래는 받침돌인 귀부와 비신,

머릿돌인 이수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거북 모양의 받침돌만 남아 있다.

 

거북은 목을 앞으로 길게 내밀고 있으며,

등에는 큼직한 육각무늬와 구름무늬,

구슬을 꿰놓은 듯한 장식을 새겼다.

 

등 중앙에는 비신을 꽂았던

네모난 홈이 남아 있다.

 

거북 머리 형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태종무열왕릉비 귀부와 함께

한국 석비 받침돌의 초기 양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자료출처 :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1006-1번지

지정(등록)일 : 1963. 01. 21

시대 : 통일신라시대

 

사진·정리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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