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홈 뉴스 사회

경주경찰서, 학생·자율방범대와 ‘안심 쓰담’ 합동순찰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7/22 15:20 수정 2026/07/22 15:22
청소년 우범지도 활용해 통학로 순찰·플로깅 병행

경주경찰서는 지난 21일 ‘우리 동네 안심 쓰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사진=경주경찰서>확대
경주경찰서는 지난 21일 ‘우리 동네 안심 쓰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사진=경주경찰서>
경주경찰서는 지난 21일 황성동 일원에서 학생과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 함께 통학로 환경을 점검하는 ‘우리 동네 안심 쓰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우범지역 지도를 바탕으로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병행해 안전한 통학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순찰은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범죄예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경찰서 범죄예방계·여성청소년계와 황성자율방범대, 청소년 지도위원회, 청소년 치안정책자문단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황성파출소~계림중학교~황성제2지하차도 인근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한 우범지도를 순찰 노선에 반영해, 학생들이 지역 치안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지역 사회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의미가 크다.

경주경찰서는 이번 활동으로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통한 범죄기회 차단 효과도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찰·학생·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은 범죄예방의 가장 든든한 기반”이라며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경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