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음식업지부(지부장 하상용)에서는 오는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열리는 꿈나무 스포츠 대제전인 2005 눈 높이컵 초등학교 전국축구대회를 앞두고 12일 오후 2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위생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요식업 관계자와 관내 음식업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위생시설 및 업소주변
경주경찰서(서장 김성배)는 7월12일 본관 현관 앞에서 본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경찰관 홍훈포, 허덕열 순경 환영행사를 가진뒤 서장실에서 흉장부착 및 총기수여식을 가졌다. 신임경찰관들에게 경주경찰서 가족이 된 것을 전 직원과 함께 환영한다면서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 촬영했으며, 신임경찰관들은 선배경찰관이 환영행사를 베풀어 준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 경찰직업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국민을 위하는 진정한 경찰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초자치단체들마다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지역혁신협의회(의장 임배근)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팔 걷고 나섰다. 경주시지역혁신협의회 위원 20여명은 11일 오후 2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북도에 이전 확정된 13개 공공기관 배치에 따른 입장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공기관은 반드시 화천리 신경주 역사에 유치하는데 30만 시민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지역혁신협의회가
더러움 속에서도 물들지 않고 뻘속에 뿌리를 내리고도 물위로는 연분홍 고운 꽃잎을 피워내는 연(蓮) 경주시 동남산 기슭에 위치한 서출지에 연분홍 연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서출지의 연꽃은 7월 초순부터 피기 시작해서 초복인 15일을 전후해서 만개할 것으로 보이며, 요즘은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 및 시민들이 서출지를 찾아와 사진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 설치한 서출지 야간경관조명이 한데 어울려 야간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승권)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재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령), 새마을문고(회장 유영태)가 주관이 되어 감포읍 오류해수욕장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1일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국무총리실 산하 청소년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중문화청소년 미래숲센터(대표 권병헌) 주관으로 방한한 중국 중앙 및 지방정부에 근무하는 청년지도자 170여명이 10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천년고도 경주를 방문했다. 이들 일행은 첫날 코모드 조선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보문관광단지를 둘러본후
경주는 오늘 핵폐기장을 반대하는 시위의 물결로 넘쳤습니다. 경주핵폐기장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8일 오전 9시40분 경주시청 내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경주시와 시의회는 불법적이고 편파적인 국책사업유치추진단 지원을 위한 예산편성을 즉각 중단해야 하며
『국책사업 경주유치 추진단』에서는 7.월 8일 10시부터 12시까지 중저준위 원전수거물 센터의 경주유치를 위한 가두홍보를 경주역앞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홍보계획은 왜 우리가 중저준위 원전수거물 센터를 지역에 유치하고자 하는지, 유치할 경우 어떤 경제적 지원과 혜택이 있는지, 또 얼마나 안전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 운영위원 백인선씨(48세)가 자유총연맹 창립 제51주년기념 통합한마음 다짐대회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이 제정한 “봉사장”을 수상했다. 이날 봉사장을 수상한 백씨는 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 여성회 총무, 부회장을 거쳐 2004년부터 지부 운영위원으로 지부여성회 활동을
경주시는 풍수해로 파손된 국립공원 토함산 탐방로에 대한 보수공사를 실시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익과 건강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사업비 2억9천5백만원을 들여 시행하는 등산로 보수공사는 오는 9월까지 토공사업을 비롯한 배수공 74m, 돌기슭막이 155m, 돌흙막이 49개소, 돌골막이
경주시는 올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중점 육성한다는 방침하에 유망중소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운전자금을 지난해 보다 100억원이 늘어난 400억 8천여만원을 지원해 우량중소기업 경쟁력강화는 물론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에 주력키로 했다. 시가 올해 지원하는 중소기업 육성을
동해안 32㎞ 해안선을 따라 옥빛처럼 푸르고 시원하게 펼쳐진 청정 동해안 경주바다에는 오류․전촌․나정․봉길․관성 등 추억과 낭만의 꿈들로 가득찬 5개 해수욕장이 이번 주말에 일제히 개장한다.
위덕대학교(總長 韓在淑)가제1회 위덕대학교 국토대장정6월 28일 오전 대학 강당에서 총학생회장(강성완)을 비롯한 55명과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시작으로 7월 4일까지 6박 7일간 국토 대장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 대장정은 특히, 위덕대학교 개교 10주년을 맞아 총학생회의 숙원사업으로 이후 매년 릴레이식 전국순례를 계획하여 그 첫 행사로 국토 최남단인 제주도를 도보 순례하였다. 제주공항을 출발, 6박 7일동안 애월, 한림공원, 산방산 등을 거쳐 중문관광단지까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벤처창업보육센터(단장:이동웅 교수)는 오는 14일(목)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지역 산업체 및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2005년도 중소기업지원시책에 관한 특강을 개최한다.
우리동 자생단체인 불국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영자)에서 지난 5일 나자레원 부속 민제양로원에 생활 중인 노인들에게 자원봉사활동으로 매달 목욕을 시켜주고 또한, 1인당 용돈 5,000원을 50명에게 나눠주고 간식까지 제공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