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인문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조일환(67)씨가 지난 21일 장학금 4백만원을 경주캠퍼스(부총장 고복현)에 기부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회장 박귀룡)는 지난 23일 오전 11시~오후3시까지 경주역광장 및 시내일원에서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2005 국악축전이 ꡐ넓어지고…깊어지다!ꡑ라는 주제로 26일 오후7시30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풍산 안강공장(공장장 김갑정 부사장)이 노동부가 주관하는 200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앞으로 금융, 행정, 재정상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됐다. 풍산 안강공장 노사는 그 동안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 오면서 지난 1997년 1월 정부로부터 노사협력 우량기업으로 선정됐고 2000년 2월에는 항구적 무쟁의-무파업과 복리증진-근로환경 개선으로 갈등과 대립의 노사관계를 청산을 선언하는 노사협력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신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경주시 보건소는 오는 10월1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황성종합운동장에서 경주시민 20세~79세 500명을 대상으로 건강실천대회를 실시한다. ꡐ웰빙 경주 2005 경주시민건강실천대회ꡑ 라는 테마로 건강검진, 스포츠체험, 건강체력측정 및 평가, 건강상담 및 운동처방과 각종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야간개장 홍보 및 일반인들이 박물관을 보다 가깝게 느끼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ꡐ금요일 밤의 국보 순례ꡑ 추계 문화강좌를 실시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지담)는 부족한 선거관리 전담직원을 충원하기 위하여 오는 11월에 9급 공무원 273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10월4일~7일까지, 11월27일 필기시험과 12월21일~22일은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선덕여중(교장 이강해) 이유정(3년. 우측에서 두번째)학생이 2005년도 경상북도 교육연구회가 주최한 ꡐ민주시민 전국토론대회ꡑ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장혜경 지도교사는 경상북도 교육감 지도상을 수상했다.
위덕대학교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독서의식을 높이고자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7회 전국위덕독서대상을 공모한다.
어느덧 11월23일에 치룰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이 60여일을 앞두게 됐다.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긴장 상태에 놓여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수능시험을 위한 공부도 차분하게 마무리 지어야 할 것이다.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와 경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타는 경주시의 협조를 받아 올바른 자연체험활동을 위한 현장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의 소중한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환경보전 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자연환경해설가 양성을 위한 지역자연 환경해설가(Natural Enviromental Interpreter : NEI)양성 전문과정을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부총장 고복현)는 2006학년도 수시2학기 모집결과 1,264명 모집에 2,865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2.2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주공업고등학교가 고교생 실기경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 25개 공업계고등학교가 출전하여 지난 2일부터 1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제36회 경북 고교생 실기경진대회에서 경주공고는 토목제도 양두진, 정성분식 김보배, 기계제도/CAD 박래성, 전자기기 최병도 등 4개 종목에서 금상을 차지했고,
경주상공회의소(회장 황대원)가 지역 근로자와 구직을 원하는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개강한 무료 컴퓨터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상의는 컴퓨터를 배우고 싶으나 경제적인 여건이 안돼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은 물론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건물 4층에 50명의 수강생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최신시설을 도입, 강의를 시작하자 희망자가 넘치고 있다.
중앙 재해대책 본부는 태풍 글래디스 복구비로 국비 507억원이 포함된 605억원을 경주군에 지원했다. 그러나 당초 경주군이 신청했던 금액은 672억원으로 신청액에 73%에 불과한 금액으로 나머지는 의연금 31억원과 융자 34억원, 자부담 18억원 등으로 복구토록해 경주군의 원성이 높았다. 국비 지원 내용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았다. 피해복구비 중 교량과 하천보수 등에 205억원이상이 배정됐으나 감포와 양남, 양북 등 어항피해복구에 4천만원, 국․도립 공원 보수에는 한 푼의 예산도 책정되지 않았다.
토담회는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토담회원전을 개최했다. 흙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포용력 그리고 흙이라는 공통의 매개체를 불에 구워 각자의 창의력과 개성을 담아 흙의 이야기를 표현했다.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다음달 9일까지 제2기 기공체조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장년층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교육은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10주간이다.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존타 경주클럽(회장 김정란 동국대 병리과 교수)은 지난 6월 경주시 보건소에서 가진 사랑의 음악회에서 모금한 성금 486만원을 대장암을 앓고 있는 김모(여 46 용강동)씨와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성모(여 40 안강읍 선대리)씨, 위 식도암 환자인 최모(여 42 서면 아화리)씨, 정신분열 환자인 박모(남 30 성건동)씨와 서모(여 30 현곡면)씨 등 5명에게 각각 매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해 주기로 해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랑나무봉사회(회장 김성자. 가정학과3) 회원 20여명은 지난 23일 경주가정폭력상담소(소장 이종용) 부설 노인무료급식소에서 ꡐ할아버지 할머니 위안잔치ꡑ를 마련했다.
안강성당 성 빈체시오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성당교우들과 함께 송편과 전, 나물 등 제수용 음식을 손수 만들어 안강읍 관내 무의탁독거노인, 장애인, 결손가정 등 40세대에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