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공회의소(회장 황대원)가 지역 근로자와 구직을 원하는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개강한 무료 컴퓨터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상의는 컴퓨터를 배우고 싶으나 경제적인 여건이 안돼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은 물론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건물 4층에 50명의 수강생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최신시설을 도입, 강의를 시작하자 희망자가 넘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상의는 일반 컴퓨터교육장에 불이익을 주지 않기 위해 직장인을 겨냥한 2개반(50명씩) 저녁반을 운영해 효과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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