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극단은 오는 8일 저녁7시30분 안압지 상설무대에서 고품격 코메디 아비를 공연한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순교) 구조구급과는 지난 28일 응급처치 선진화 및 법률적합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19구급대 의료지도체계 구축에 따라 동국대 경주병원 및 경주현대병원을 방문해 지도의사에게 지도의사 풀(Pool)구축 협정서 및 위촉장을 전달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오는 8일까지 올해 카투사 모집을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천830명으로 합격자 선발은 오는 12월7일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공개선발하며 공개선발의 모든 과정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달 27일부터 오는 7일까지 안압지 주변 등 사적지 6개소 5천여만원을 들여 5만2천832평에 유채를 파종했다.
동강,구강서원 및 사상재 추계향사 지난 30일 일제히 열렸다. 동강서원 추계향사는 초헌관 이원만(82․보은), 아헌관 이근식(78․건천), 종헌관 박정래(75․포항)씨가 헌관을 맡아 이날 오후1시에 지냈으며 구강서원도 같은 시간에 초헌관 남호걸(80․황오동), 아헌관 박병준(80․대구), 종헌관 이동탁(76․강동면)이 헌관을 맡아 진행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정기휴관일인 3일, 특별개관을 했다. 특별개관은 박물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우리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8월15일 광복절에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주말 영화 상영을 통해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이 되도록 10월 영화교실을 10월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상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인왕동 현 박물관으로 이전․개관한지 30주년을 맞는 올해 경주박물관의 이미지를 통합하는 상징물(Museum Identity, MI)의 개발을 완료하여 새로운 천년의 문을 활짝 열었다.
박태성씨가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삼국시대에 대한 고서와 현장을 답사하면서 43년 만에 장편역사소설 '흥무대왕 김유신'을 출판했다.
천년고도 경주시의 가장 큰 문화축제인 제33회 신라문화제가 오는 7일~9일까지 3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예술행사로 신라미술대전, 한글백일장, 한시백일장, 사생대회, 사진공모전이 열려 전국에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량을 볼 수 있다.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회장 원동하)와 경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이순화)는 지난 29일 오전10시 경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2기 지역자연환경해설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1991년 8월28일 보문 콩코드호텔에서는 경주시민들이 10여년간 지루한 소모전을 벌인 놀라운 국책사업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당시 경주지역발전연구회가 개최한 경주시의회 의장 초청간담회에서 이동천 의장이 마사회가 경마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1990년)부터 부산과 대구, 경주를 대상으로 경마장부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벌인 결과 경주를 최종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발표한 것.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우유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우유소비촉진대회가 지난 29일 오전11시부터 안강읍민회관에서 열렸다.
지난 28일 오전10시30분~12시30분까지 경희학교 강당에서 자폐아 세계장애인 수영 금메달리스트 김진호 어머니 유현경(사진)씨의 내 아이만을 위한 맞춤 교육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회장 박귀룡)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단장 김영문 교수), 사랑나눔재단(비영리민간복지단체, www.mis.or.kr)과 함께 지난 26일 오후3시~6시까지 지회사무실에서 장애인 홀로서기를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지식기반과 문화의 세기인 21세기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의 기반인 독서문화의 올바른 정착과 지적역량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 독서지도의 기반조성을 위해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승권)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회장 유영태)가 주관하는 제1기 독서문화지도사 과정이 개설되어 지난 27일 경동노회 대회의실에서 입교식을 가졌다.
(주)태영 디아너스C.C는 지난 28일 오전11시 교육문화회관에서 골프장 주변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잔치를 열었다.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 태영C.C측은 노래자랑 한마당과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기 암으로 얼마 못산다고 선고를 받은 젊은 여인이 있었습니다. 수술이라도 받기 위해 입원하던 날, 그녀를 만났습니다. 될 수 있으면 용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말하면 힘이 될까 고민하던 저는 도리어 그녀로부터 힘을 얻고 나왔습니다.
답) 자필증서는 유언자 본인이 직접 유언의 내용 전부와 그 유언서를 쓴 년, 월, 일 그리고 주소, 성명을 쓰고 날인해야 합니다(민법 제1066조 2항). 년, 월, 일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써야 하지만 꼭 숫자가 아니더라도 그 유언을 작성한 날이 언제인가를 밝히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만 60세의 생일에라든가 몇 년 할아버지 제삿날에 등으로 기입해도 되는 것입니다.
바나나는 Beta-CAROTENE, ALPHA-CAROTENE, KAEMPFEROL, QUERCETIN, RUTIN, VANILLIC ACID 등을 포함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PHYTOCHEMICALS을 함유하고 있으며, POTASSIUM의 가장 좋은 공급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