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장에서 제공하는 대고객 감동 서비스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그것이다.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조금만 배려하고, 관심을 가지면 할 수 있는 것이 대고객 감동서비스 이다.
내정된 김부지사는 경희대 치의예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치의학 박사이며,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와 주민통합서비스 전국네트워크의 공동대표이며 한․중 교류협회 부회장, 경실련 집행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명창 박록주 기념사업회장과 사단법인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을 맡고 있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 경험을 갖고 있는 비정치인으로 민선4기 중반기에 신정부의 중요한 정책기조인 능동적 맞춤형 선진복지 기반 강화를 위해 필요한 인물로 임명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의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의장실에서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33회 임시회 강평을 하고 2007년도 의정활동 실적과 올해 의정운영방향을 담은 의회 홍보 영상물 ‘현장중심의 생활정치 경주시 의회’ 시사회를 가졌다.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는 지난 2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자아발견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는 지난 11일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해 보호관찰소에 출석한 김모씨(50세 도로교통법 관련 범죄전력 9회)를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긴급 구인해경주교도소에 유치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0일 발생한 우리나라 국보 제1호 숭례문 화재에 따라 지역 국보급 문화재인 불국사와 양동민속마을 등에 긴급소방점검과 관계자들의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퇴직자 및 결원 발생에 따른 환경미화원 16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2일 경주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6일까지 응시자 모집에 들어갔다.
경주시 산림과는 산불진화대원들을 동원해 지난달 28일서 이달 5일까지 9일간 도심지역내 주택지 주변에 있는 동천시설녹지(조경지)외 28개소, 약23만8천100㎡(7만2천25평)에 대해 설맞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개월마다 진단서를 청구하던 호흡보조기 대여료는 임대회사 및 본인이 공단으로 직접 청구할 수 있으며 진단서 청구 없이 2년마다 자격을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간병비는 환자가 매월 보건소로 직접 청구하던 것을 청구절차 없이 대상자에게 자동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방문보건담당 희귀난치질환
시는 지난해 12월 27일 ‘동서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이 제정 공포되어 오는 6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어 이법 제5조 규정에 의한 발전 종합계획 입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별법에는 발전 종합계획 입안과 실시계획 수립시행, 개발구역지정, 36개 법률에 규정된 인.허가 일괄 의제처리 및 각종 부담금 감면 등 개발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불산과 에덴벨리 스키장 일대에서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동계캠프 ‘나에게로 가는 징검다리’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농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조용호)는 농업재해나 부채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를 농지은행에서 매입해 경영회생을 지원하는 ’08년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을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한달동안 신청 접수받고 있다.
황오동에 거주하는 30대~40대의 가정주부들로 구성된 차세대여성회(회장 박영순)는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반찬해주기, 노인목욕시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올해도 설을 맞이하여 현금 30만원을 동사무소에 기탁해 전기감전사고로 근로능력을 상실한 권 모씨 외 2세대에게 전달했다.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이성우(70세), 회원 40명)는 지난 5일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세대 48세대에 세대당 현금 10만원과 20kg 쌀 1포를 방문전달 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5일 안강단위농협장 퇴임식에서 무의탁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수확한 쌀을 전달하고 있는 외동읍 괘릉리 김진환씨도 함께 동참해 20kg 4포를 전달해 주위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다 설맞이 사랑 나눔 캠페인에 참가한 후원자들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보람 된 하루였다는 소감과 함께 참석한 심영섭외동읍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캠페인에 참가한 후원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건천읍은 특별히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으로 분주한 하루하루를 맞고 있다. 한국농업인연합회건천지회(회장 안운영)는 어렵게 살고 있는 5세대에 매월 쌀 20킬로씩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정부지원을 받을 수 없는 세대에 대해 매월 쌀을 배달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시민 정보화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정보화마인드 함양으로 실생활에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 서라벌문화회관 시민정보화 교육장에서 올해 첫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정보화 교육에 들어갔다. 시민 정보화 교육은 3개 과정 9개 과목으로 나누어 초급과정은 오는 12월 5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컴퓨터기초, 한글, 엑셀 등, 기별 2주씩, 월~금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한다.
경주시가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주요 사적지를 비롯한 관광안내소에 외국어 통역 안내원 16명을 배치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 달 11일부터 불국사를 비롯한 대릉원, 첨성대, 안압지, 분황사, 양동마을과 포석정 등에 16명의 통역 안내원을 배치해 12월 말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강동․천북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보건지소가 신축된다. 시는 국고보조 등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강동․천북 보건지소와 외동석계․양북용동 보건진료소를 신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