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민 정보화교육 개강
교육, 정보화 마인드 함양, 실생활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
경주시는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시민 정보화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정보화마인드 함양으로 실생활에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 서라벌문화회관 시민정보화 교육장에서 올해 첫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정보화 교육에 들어갔다.
시민 정보화 교육은 3개 과정 9개 과목으로 나누어 초급과정은 오는 12월 5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컴퓨터기초, 한글, 엑셀 등, 기별 2주씩, 월~금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종전의 컴퓨터기초, 엑셀, 한글 등 기본과정 외에 디지털카메라 사진편집, 동영상제작, 인터넷집짓기 과정 및 워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과정을 추가 개설해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인원은 기당 50명으로 48기까지 총 2,400여명을 모집해 교육하게 되며 모집기간은 매월 초에(익월 교육대상자 접수)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교육개시 1개월 전부터 정보통신과 전화(779-6071, 779-6104) 또는 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http://edu.gj.go.kr)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