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면 이웃 사랑 소식
설맞아 어려운세대 방문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이성우(70세), 회원 40명)는 지난 5일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세대 48세대에 세대당 현금 10만원과 20kg 쌀 1포를 방문전달 했다.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양남면 지역의 자생단체로서 19여년전부터 개별적으로 결연을 맺어 개인적으로 후원해 오다가 단체를 만들어서 매년 명절에 어려운 세대를 돕고 있다. 이들 회원들은 넉넉하지도 않은 영세상인과 농어민 등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