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중앙회장 1천만원 기탁
단위농협장 퇴임식에서 전달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5일 안강단위농협장 퇴임식에서 무의탁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안강읍의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됐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34년간 안강단위농협에 근무하며 지역발전을 위하여 힘써오다가 지난 2007년 12월에 제4대 민선 농협중앙회장에 선출되어 향후 4년간 농협중앙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