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행복해요 봉사의 마음으로 설립된 차세대여성회 황오동에 거주하는 30대~40대의 가정주부들로 구성된 차세대여성회(회장 박영순)는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반찬해주기, 노인목욕시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올해도 설을 맞이하여 현금 30만원을 동사무소에 기탁해 전기감전사고로 근로능력을 상실한 권 모씨 외 2세대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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