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육행정주사=정연혁 경주교육청 학무과, 이상중 금장초, 남진기 서라벌여중, 임삼 신라중, 김부상 화랑중, 김해환 계림중, 이장우 흥무초, 김준성 경주여중, 황옥선 감포중
정월은 한해를 시작하는, 그 해를 설계하고 운세를 점쳐보는 달. 정월보름은 사람과 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화합하고 한 해 동안 이루어야 할 일을 계획하고 기원할 수 있는 시간이다.
지난 9일 사회복지시설인 경주대자원에서는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서울보증보험(사장 방영민)이 경주지점 개점 기념으로 전달한 500만원의 후원금은 학습용 책상을 비롯한 교육기재와 수납장, 거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위덕대는 지난 11일 지혜관 중강당에서 지역혁신센터 주관으로 “2008 지역혁신센터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지역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주교육청(교육장 정교환)은 지난 12월 28일 사회복지시설 불우아동을 위한 경주교육가족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영하의 날씨를 뜨겁게 달구어줄 2008 경주시장배 초·중·대학 축구 동계훈련(Stove League)이 지난 7일 개막돼 두 달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단장 박상범)은 30명의 재학생과 함께 2007학년도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했다.
경주신문 직원협의회는 지난 7일 오후 6시 협의회장 선출 및 협의회칙 개정을 위한 정기회의를 가졌다.
역사문화와 과학기술의 만남으로 문화기관과 기업체 결연 사례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과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가 올해 첫 사업으로 ‘월성원자력 직원가족 역사문화 탐방’을 시행한다.
경주박물관에서 불국사 방향으로 10분 거리의 동방동에 위치한 천선사(주지 정관)에 우담바라가 피어 불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선사는 대한불교 선종 총무원으로 20여년의 세월을 지금의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믿음을 쌓아오고 있는 곳이다.
경주시가 지난 28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린 ‘2007경북방문의 해’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시상금 300만원과 공무원 해외 연수비 200만원을 받았다.
“제가 경주시문화상을 탄 것은 신라문화동인회 회장으로서 동인회를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역사와 문화의 주축이 되어온 (사)신라문화동인회는 1956년 4월에 창립한 향토역사문화단체로 손윤락 회장이 1970년 3월에 입회할 당시 회원은 15명 정도였으며 문화단체로는 경주에서 유일했다고 한다.
계림초등학교 59회 동기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오후7시 해남참가자미(동천동 소재)에서 열렸다.
경주불국산악회 창립3주년 기념 및 2008년도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오후6시 30분 월드웨딩뷔페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경주드림센터 비정규직 투쟁이 4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경북지역일반노동조합 경주시협의회는 지난 9일 오후 2시 보문단지 내 경주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현엔지니어링(주) 규탄 결의대회 및 드림센터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경주지역의 작년 한해 구조구급활동이 2006년도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작년도 구조활동 총건수는 532건에 543명으로 2006년 452건 496명에 비해 9.4%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올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326억원을 지원해 유가상승과 원화절상,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한의학과(학생회장 본과2학년 김정현)는 지난 7~8일까지 이틀동안 태안 기름유출 사고현장에서 기름제거 및 봉사활동을 가졌다.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 및 단위단체 회원 30명은 지난 4일 이른 새벽 서해안 기름유출지역 재해복구 위문을 위해 충남 태안군청과 십리포해수욕장을 방문했다.
원유유출사고로 심각한 재해를 입은 충남 태안반도의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직원과 가족 50여명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