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초등학교 59회 동기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오후7시 해남참가자미(동천동 소재)에서 열렸다.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우성열 신임 회장은 “작년 모교의 개교 100주년 행사와 5개교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치룬 임원진의 노력에 동기생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큰 행사시마다 발휘되는 동기생들의 저력을 믿겠다. 계림이라는 울타리로 만나 정을 나누고 동기회의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또 “임기동안 동기회 회원모집과 자연과 함께하는 월례회, 그리고 광주시의 계림초등 동기회와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