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달 13일부터 제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5일 오후 3시 10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발전설비 전반에 걸쳐 점검 및 원자력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수행했다.
출향인 김기영씨가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종합 펌프 전문회사 (RJ PUMPTEK CO.)를 설립했다
부남미술관(관장 홍춘표·사진)은 오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에서 주최하는 ‘나의 사랑 나의 가족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르신들께서 주름진 손으로 정성껏 그린 작품과, 초대작가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우리는 얼마 후면 천년도읍의 영광이 늘 함께 살아 숨 쉬는 내 고향 경주로 가슴 뿌듯한 마음과 자긍심을 가득 싣고 내려갈 것입니다.
2007년 1월 26일 재경경주향우회 정기총회가 있는 날. 본인도 회칙 제5조 중 당연직 간사에 해당되어 자랑스럽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재경경주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우리는 반가운 마음도 잊고 잘 차린 잔칫상도 뒤로한 채, 한참동안 비참한 시간을 가졌었다. 얼굴은 굳고 눈빛이 긴장되어 고성이 오고갔다. 과연 그것이 최선이었을까?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누가 보아도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총회가 아니었다. 적법절차를 거치지 않은, 성립될 수 없는 총회를 열어놓고 무효라는 말을 쓸 수도 없다.
김진태 재경천북향우회장(파이낸셜뉴스 상임고문)이 2월 서강대에서 사회정책 전공(논문 제목 : 한국사회에서 국민연금의 민영화 가능성에 대한 담론적 고찰)으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요즘 국민연금문제가 우리 사회의 최대 이슈로 부각하는 시점에서 그의 논문은 크게 주목을 받는데 ‘기금 고갈’의 위험성을 불식시키는 민영화 주장이 요지다.
산내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현식, 김옥련)회원들은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렵게 살고 있는 산내면 대현 2리 이종삼씨 외 7세대를 찾아 쌀 20포대(10㎏)와 라면을 나눠주고 격려했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는 지난 6일 강동면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우 복지지설 ‘예티쉼터’의 장애 청소년과 직원 40여명을 초청해 산내 OK그린목장을 찾아 눈썰매와 그린열차를 함께 타며 ‘눈꽃잔치’ 행사를 가졌다.
안강읍 노당리 소재 철구조물 제조업체인 (주)탑 스틸(대표 길덕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56세대에 백미 1포씩(10kg 들이, 100만원상당)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경주문화원(원장 최용환)은 지난 6일 중부동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년가정을 방문해 회원들로부터 모은 성금 100만원을 서부동 유모, 동부동 정모, 노서동 최모씨 등 3세대에게 각각 20만원씩 전달했다
중부동 청년회(회장 전성환)회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8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6세대를 찾아 쌀 6포대(10kg), 우유 60팩, 라면 6박스, 과일 6박스 나눠주며 이웃들의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우리 전통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천북면 자생단체(새마을협의회, 자연환경보존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에서는 설맞이 ‘대청결의 날’을 지정해 자연환경 정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에서는 ‘아기학교 및 새생명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후 24개월~48개월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제5기 아기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해병대 안강 전우회(회장 김치진)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안강문화회관에서 지역 유관 단체장 및 회원, 가족, 지역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청년정신으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겠다는 JCI-KOREA건천(회장 도경준)은 지난 6일 회원 7명이 거동이 불편한 건천·산내·서면지역 독거노인 및 생활불편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활동을 실시해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동쪽에 있는 이 탑은 연화탑이라고도 하며 문무왕릉 화장했던 장소로 추정하는 설도 있으나 명확한 근거는 없다. 사진 왼쪽에 일본인 순사와 학자인 듯한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유령처럼 모여 앉은 판자촌에는 키 큰 난장이들이 살고 있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난 98년부터 전시·소장하고 있는 고 백남준(1932∼2006)씨의 작품 ‘백팔번뇌’가 스페인 땅을 밟는다.
유학과 한문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명성을 얻고 있고 경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이 2007학년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