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후 발전재개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달 13일부터 제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5일 오후 3시 10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발전설비 전반에 걸쳐 점검 및 원자력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수행했다.
월성원전은 또 월성 3호기는 연료교환기 정비를 위해 지난 6일 오후 6시 발전을 중단하고, 정비 후 8일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