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동쪽에 있는 이 탑은 연화탑이라고도 하며 문무왕릉 화장했던 장소로 추정하는 설도 있으나 명확한 근거는 없다. 사진 왼쪽에 일본인 순사와 학자인 듯한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돌무더기로 있던 것을 1979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발굴 복원했으나 현장에 상당수의 연화문 석재들이 남아있어 원형과 다르게 복원됐음을 짐작할 수 있다.(경북도 기념물 제 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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