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KOREA건천, 목욕봉사 실시   청년정신으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겠다는 JCI-KOREA건천(회장 도경준)은 지난 6일 회원 7명이 거동이 불편한 건천·산내·서면지역 독거노인 및 생활불편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활동을 실시해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이번에 JCI-KOREA건천이 실시한 목욕봉사는 이동목욕차량이 정기적으로 관내를 방문하고 있지만 목욕봉사에 필요한 자원봉사자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목욕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한다.    도경준 회장은 “이번 목욕봉사활동이 처음이라서 힘들었지만 흘린 땀보다 값진 경험과 이웃과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법을 경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CI-KOREA건천은 지난 2004년부터 독거노인집짓기 및 집수리 사업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데 이어 금년부터 건천·산내·서면지역 독거노인 및 생활불편노인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는 등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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