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부상하는 천년고도 경주 보문 야외 상설공연장이 개장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게 됐다.
학술논문집 ‘경주연구’를 17년간 발행해오고 있는 경주발전협의회가 경주발전을 위한 정책과 아이디어 제시 및 현안분석을 위해 계간 뉴스레터형식으로 ‘경주비전과 정책’을 창간했다.
위덕대 외식산업학부(학부장 서봉순) 권하영 학생이 지난 12~13일 이틀간 서라벌대학에서 열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제 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에서 후원하고 16개 시․도 기능경기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지방 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제빵 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4·9총선 기간 중에 당선이 유력한 후보들이 금품선거에 연루되었던 경주는 지금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가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전야행사로 열리는 ‘2008 미스경북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6일간 펼쳐질 술과 떡잔치는 우리나라에 전래되어오는 각종 술과 떡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재옥 경북경찰청장은 지난 14일 오후 경주경찰서를 초도순시했다. 윤 청장은 이날 서장실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18대 총선 기간 경주에서 발생한 금품살포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친박연대 김일윤 당선자에 대한 질문에 "김 당선자의 수사 진행에 대해서는 광역수대로부터 수사에 착수 한다는 보고는 받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직 모른다"며 "하지만 수사는 절차와 과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줄 안다 "고 답변했다.
이번 경주 총선의 최대 쟁점이었던 한수원 본사 이전부지 재논의 문제가 아직은 지역 주민들간에 의견 차이가 나고 있다.
경주가 심각한 총선후유증을 빠졌다. 친박연대 김일윤 당선자의 측근과 선거운동관계자들이 돈 살포사건에 연루돼 13명이 구속되고 3명이 불구속 입건되는 등 최악의 선거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 당선자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가 하면 부인 이 모씨(60)도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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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기반 시설이 열악해 지난해 경상북도로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으로 결정 고시된 경주시 황성동 갓 뒤 지구 및 동천동 대안지구에 대한 편입토지 보상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양남면은 최근 수렴2리에 위치한 경상북도 경계 도계 공원에서 김승환 시의원, 김영환 양남면장 및 직원과 양남농협장, 양남새마을금고 이사장, 관내 22개마을 이장단을 비롯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벚꽃길 조성사업의 기념식수 행사가 열렸다.
경주시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6일 오전 11시 동국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주민생활지원국장,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 산학협력단 단장, 아이돌보미사업단장, 아이돌보미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아이돌보미사업 위탁기관 개소식을 가졌다.
태성은 월성원자력본부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국제협력과 원자력 르네상스(Global Collaboration and the Nuclear Renaissance)’라는 주제로 원자력산업회의와 원자력학회가 공동 개최하는 ‘제23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 참석한다.
경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 이만우)는 4월 16일(수) 오전 10시 30분 산업건설위원회실에서 4월 정기간담회를 개최하여 집행부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이 달 말일까지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수리 및 현장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오는 주말부터 열리는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를 앞두고 천년고도 경주에는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로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경주시는 행락철 및 각종 행사시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택시이용객들에게 관광경주의 이미지 부각과 친절하고 편안하게 승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낮 시간부터 밤까지 신라천년의 정취와 신비로움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작년 한해 가족, 개인, 단체 등 약 7,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참가하여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야간관광테마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달빛신라역사기행이 2008년에는 4월 19일(土)을 첫 시작을 한다
신임 김종섭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문학의 거장인 동리·목월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문학관에서 첫 이사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훌륭한 문인을 탄생시킨 문학의 본고장답게 새로운 각오로 경북문학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문학단체로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2008년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조합원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농산물유통 및 선진농법 연수를 최초로 실시하였다. 연수국은 현곡배가 수출되고 있는 대만시장으로, 연수기간동안 농산물도매시장, 한국농산물의 수출실태를 점검하고 대만의 지리적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