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은 월성원자력본부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국제협력과 원자력 르네상스(Global Collaboration and the Nuclear Renaissance)’라는 주제로 원자력산업회의와 원자력학회가 공동 개최하는 ‘제23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 참석한다.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우리나라 및 세계 원자력 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정보 및 기술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원자력계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현안문제에 대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제적 행사로 우리나라 최초의 원전인 고리 1호기의 상업운전 개시일을 기념해 매년 4월 개최하고 있으며 8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3회째를 맞고 있다. 제23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약 12개국 600여명이 참여해 최근 ‘제2의 르네상스’를 맞고 있는 원자력 산업의 현황과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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