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의 연령과 부위 제한이 전면 폐지된 정부의 협상을 두고 한반도가 술렁거리고 있다.
박병훈 도의원(한나라당·경주)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지난 13일에 내린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안강읍 두류1,2리, 강교1리, 하곡리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위로 했다.
꽉 막히고 흉물스러웠던 도심의 골목길이 뜻있는 이웃들의 관심으로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깨끗한 골목으로 거듭났다.
경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박영균)은 중국산 쌀 소량을 혼합, 국산으로 둔갑시킨 후 경주, 울산의 양곡상과 음식점 등에 30톤이나 불법으로 유통시킨 양곡 도정업자 김 모(40세)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지난 20일 일본교과서의 독도영토 왜곡표기에 대한 규탄결의문을 채택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강동면 국당리 친환경쌀단지에서 논잡초방제를 위해 제초제 대신 종이멀칭 모내기 연시회를 가졌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가 중국 쓰촨성 대지진 참사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금장(金丈)은 현곡면사무소가 있는 마을로 형산강 서쪽, 와룡산(동국대학교를 감싸고 있는 산) 북쪽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정우)는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경주청년회의소 회의실에서
천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회(회장 박규현)는 지난 17일 천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회원 30명과 함께 자립실천캠프를 가졌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혜)는 관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교육 및 체험을 통해
스승의 날 기념 제35회 경주시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경주교육청(교육장 정교환) 주최로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지역의 야구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52회 경주시야구협회장기타기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달 27일 개막 돼 지난 18일까지 경주중고 야구장과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경기가 진행 됐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움을 행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세상은, 경주는 더 따뜻해진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광스님)은 지난 15일 재가장애인 20명과 개인택시운전자 불자회
지난 15일 오후 6시 테라스 레스토랑에서 ‘시와 수필’ 동인 10주년 및 무크지 ‘시와 수필’ 13호 출판기념회 행사가 열렸다.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법, 젊음도 사랑도... 내게 주어진 남은 시간을 못다 쏟은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채우고자 한걸음 한걸음 옮기려 한다.
경주문예대학은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황오동 명원뷔페에서 뜻깊은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나는 지난 20세기에 69년간을 살아왔고, 또 21세기에 들어와 벌써 8년째에 접어든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경주박물관 강당에서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의 큐레이터인 드니즈 라이디 박사(Dr. Denise P. Leidy)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