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광스님)은 지난 15일 재가장애인 20명과 개인택시운전자 불자회 25명, 복지관 직원 5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가장애인 나들이 ‘동구밖 두번째 세상’ 프로그램을 포항 경상북도 수목원에서 실시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종광스님은 “장애로 인해 외출의 기회가 드문 재가 장애인들이 바깥 나들이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획득하고 사회참여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병구 기자
▲사랑나눔실천 개인택시운전자 불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