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의 애향단체인 안맥회(회장 이성덕)는 지난달 28일 도덕산 정상(해발 702m)에 높이 1.8m, 무게 2톤의 화강암 정상 표지석을 설치했다.
경북 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김화진)은 지난 1년간 일선학교 영양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학교급식 레시피’를 전국 최초로 발간하여 관내 모든 학교에 배부하기로 했다.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학장 장윤익)은 4월 월례 특강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30분부터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강은교 시인을 초빙해 ‘정지의 시학’이란 주제로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개최한다.
환경관리지도사협회(경북본부장 윤주호)는 지난 6일 오후 4시 흥부공원에서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녹색지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햇볕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날이다. 오후를 한참 지나 불탄 자국을 살피러 다시 선도산에 오른다. 다행히 계곡 쪽은 불길이 미치지 않았다. 계곡 옆 숲속은 어둡고 칙칙하며 적막함마저 느껴진다.
경주시와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9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지난 3일 보문관광단지와 시내일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만3천6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0 경주 술과 떡 잔치’를 앞두고 연예인 초청가수 공연과 일부 오락성 이벤트를 취소하고 체험행사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천안함 침몰에 따른 실종자의 귀환을 간절히 바라며 순직한 한주호준위에 대해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빈다. 그리고 생사의 귀로에서 생존한 장병들께도 위로를 보낸다.
경주시낭송회(회장 김형섭)는 지난 4일 오후 2시30분 보문단지 내 목월시비 앞에서 회원 20여명과 함께 벚꽃맞이 시낭송회를 개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고담 스님(부산 천불정사 주지)이 지난 7일 학교발전기금 3000만원을 쾌척하였다고 밝혔다.
참사랑회(회장 남호윤)는 대구신문 주최로 화목하고 우애가 넘치는 참사랑 실천가정을 적극 발굴해 시상하고 건전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확산 보급하기 위한 ‘제1회 참사랑가정 시상 및 정기총회’가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열렸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소화기계에서 가장 흔할 질병중의 하나이다. 과민성 장 증후군의 증상은 종종 스트레스를 받거나 식사 후에 심해진다.
자연보호 황오동협의회 회장 전인찬 외 회원 24명은 지난 2일 벚꽃마라톤대회 경로인 북천변 및 강변로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일반쓰레기 2톤 및 재활용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산뜻한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6일 강동면 새마을 남·녀협의회원(50여명), 자연보호협의회원(40여명) 및 직원 등 100여명은 지난 겨울동안 방치되었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경주시는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푸른 숲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일 오전10시부터 감포읍 오류리 산296번지 일원에 백상승 시장,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공무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식목일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민계홍)이 사회봉사단 창단(청정누리 봉사단)을 통해 경주시와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 1일 오전 10시 보건소 2층 체력단련실에서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8일 오전 11시부터 건천공설운동장에서 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김성헌)주관으로 제24회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시립보육시설 3개소에 대해 지난 5일과 6일 잇따라 신축 개원식을 가졌다.
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봉사회(대표 김헌규)가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라면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