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지도사협회(경북본부장 윤주호)는 지난 6일 오후 4시 흥부공원에서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녹색지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경주환경관리지도사협회 손학익 회장은 “옛날 우리 조상은 남자는 소나무를 심어 죽을 때 관을 만들었고 여자는 오동나무를 심어 시집갈 때 장롱을 만들었다고 한다. 협회도 녹색지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고장을 푸르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이날 경북도 환경지도자협회 윤주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연산홍 500그루를 심어 시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