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봉사회(대표 김헌규)가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라면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형산강살리기봉사회는 지난달 19일 제12회 결식아동 돕기 일일 호프집을 운영해 발생한 수입금 전액으로 라면 200상자를 구입해 황남, 화랑, 신라, 월성초등학교 등 4개교와 안강여자중학교 결식아동에게 전달했다. 형산강살리기봉사회는 95년 창립해 결식아동돕기 행사를 비롯해 자연 및 하천정화활동, 환경사생대회, 각종 환경기념일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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