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힘의 작용에는 물리적 원인과 결과가 있다.
황남동 이종수 동장은 지난 3월말 시가지의 진입 관문인 황남동 주민센터 앞 행정홍보용 전광판(길이 6M,폭 1.5M)을 설치해 각종 시정홍보 및 자생단체의 활동상황 등 미담사례를 소개하고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으며 전광판 설치와 연계해서 주민센터 앞 사거리에 수벽설치와 조경용 화단을 조성, 꽃을 식재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황성동 소재 랑콩뜨레 제과점(사장 이석원, 36세)은 지난 3일 불우한 이웃돕기를 위해 백미 15포(20kg, 60만원 상당)를 황성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점(지점장 박병후)사회봉사단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주 최대의 관광지인 보문관광단지내 경주월드에서 ‘고객사랑, 어린이 미아예방 이름표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는 지방세 납세자에게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지방세 징수행정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1644-8239 (빨리세금)』 ARS 지방세 납부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이달부터 정상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동면 동우회(회장 권덕준)는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누구나 언제든지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도록 나눔의 쌀장독을 면사무소 현관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카누부(감독 신광택)가 제27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정옥)은 직업능력개발계좌제 교육을 지난 3월부터 노동부 승인받은 7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신문 편집자문위원회 월례회가 지난 4일 오후 7시 경주신문 회의실에서 열렸다.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하는 세상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 덕숭사(주지 자도스님. 현곡면 하구2리 156-3번지)는 5일 동부사적지에서 ‘행복만들기 연등행사’를 개최했다.
‘흙과 불 그리고 장인의 만남’을 주제로 한 제10회 경주 신라도자기 축제가 지난달 30일 황성공원에서 개막해 9일까지 열린다.
경주시가 지난 1일부터 시행하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요금 품목 취급 업소에 대한 반값 세일 행사 자율 참여업소의 신청을 받은 결과 일반음식, 미용, 이용, 숙박, 노래연습장 업소 등 총 90개 업소가 참여했다.
경주시의원 라 선거구(동천·불국·보덕) 한나라당 후보 2명과 미래연합 1명, 무소속 1명으로 압축됐다. 한나라당에서 지역별 안배로 동천동과 불국동에 각각 1명씩 공천을 한 가운데 선거인수가 2만여명(2009년 12월말 기준)이 달하는 동천동 표심이 관건이다. 특히 불국동 7394명, 보덕동 1902명으로 두 지역 모두 합해도 동천동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아 동천동 출신 후보들의 선전여하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또 이무근(한나라당), 이삼용(미래연합) 현 시의원과 3선 시의원 출신의 박헌오(무소속) 후보의 전현직 시의원간 대결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최창식 후보가 가세해 비록 많은 후보는 나서지 않았지만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
경주시는 2010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22억여원을 확보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향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나라당 강세지역에서 공천자가 없는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나라당 경주시당원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도의원 경주 제4선거구에 박규현 전 의원을 내정하고 도 공천심사위원회까지 거쳤으나 중앙당 재심사에서 반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4선거구는 한나라당 공천 후유증과 후보자들 간에 감정 대립이 첨예한 가운데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정우)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김동섭)은 지난달 29일 경주상의 3층 회의실에서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박병훈 후보(한나라당)와 유동철 후보(무소속)간의 대결구도인 도의원 경주 제1선거구는 한나라당과 반 한나라당 정서의 표심에 좌우될 전망이다. 구도심과 신도심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제1선거구는 표심 또한 다양하다. 과거 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의 경우 용강과 황성지역에 가장 표가 많이 나온 지역이다. 그리고 젊은층이 많아 투표율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이다.
경주시 보건소는 봄철 기온이 상승됨에 따라 예년에 비해 위생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기주요서식지 유충 서식지에 대한 방제를 방역소독기 2대와 방역소독 전문요원 2명을 투입해 해빙기 집중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원활한 방역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방역 소독기 32대를 점검 수리하고 18일까지 방역약품을 배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방역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걸맞게 친환경 방역작업으로 미꾸라지로 모기를 잡는 천적시스템을 이용하고 읍·면·동에 1500개의 정화조 매탄가스 배출구 방충망 부착팬을 설치하고 축사 등 오염하수구에 친환경 약품을 투여하는 등 취약지역, 인구밀집지역 등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방역을 통해 여름철 매개모기가 많이 줄 것으로 기대되며 봄철 황사에 대비해 손 자주씻기, 물 자주마시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방사선폐기물관리공단이 지난달 13일 방폐장 지상시설인 인수저장시설의 임시사용을 위해 경주시에 승인을 요청한 가운데 시의 승인을 앞두고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반대 1인 시위를 벌렸다. 경주환경운동연합 김익중 상임의장은 지난 6일 “인수저장시설은 방폐물을 분류하고 검사하는 장소로 방폐물을 몇 년씩 넣어두고 보관하는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이 아니다”며 시청에서 승인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방폐장 준공 이후 인수저장시설을 사용할 것을 요청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폐물관리공단에서 일을 진행하는데 대해 지역 환경단체로서 그냥 넘어갈 수 없어 1인 시위를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늘(10일)까지 방폐물공단에서 요구한 최종 승인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승인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9일 오전11시 공공도서관경상북도협의회 이사회를 경북공공도서관 16개 도서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