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 소재 랑콩뜨레 제과점(사장 이석원, 36세)은 지난 3일 불우한 이웃돕기를 위해 백미 15포(20kg, 60만원 상당)를 황성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석원 사장은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동주민센터는 비수급 대상자 중 장애인,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15세대에 쌀 1포씩을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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