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민재 경주푸른마을과 누리봄일터(이사장 문영자)에서는 화재가 잘 발생하는 겨울을 대비하여 지난 11월 30일 경주소방서 황오119안전센터(센터장 신석광)와 합동으로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곽지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여년만에 은사님과 친구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1979년 동국대 경주캠퍼스 설립에 이어 이듬해 입학한 80학번 행정학과 졸업생들을 비롯한 동문 일동이 모교를 찾아..
소년소녀가장 및 결손가정 어린이 돕기 후원 단체인 카루나의 모임(대표 최해암)은 지난 19일 시내 황오동 아페리오에서 일일찻집 행사를 가졌다.
박병훈 도의원(경주)은 지난 23일 개최된 도의회 문화환경위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행정감사에서 송곳질의에 나섰다.
지역내 산재되어 있는 공공시설물의 종합적 관리와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접목한 지방공기업 ‘시설관리공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22일 경주시의회 전체의원간담회에서 김영춘 시민생활국장은 공공성과 경제성을 추구하면서 시민복리 증진, 고용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시설관리공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KTX신경주역-포항을 운행하는 리무진버스 운행시간이 열차 도착시간에 맞춰 조정되고 운행도 1일 왕복 8회 증편됐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22일 오전 10시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17일부터 6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162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쳤다.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20일 마을전체가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됐다.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경주손씨,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동안 전통을 잇고 있는 유서깊은 반촌마을이다.
@(사)경주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상덕 서라벌대학 교수) 20주년 기념 2차 세미나가 지난 25일 오후3시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 컨벤션홀에서 ‘환동해권 시대를 맞이한 경북도 및 경주-포항 공동발전을 위한 방안’이란 주제로 열렸다.
시는 지난 22일 경주교육문회회관에서 지역 이·통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이·통장 워크숍’은 지난 년말 임기만료된 이·통장 250여명이 교체됨에 따라 신임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벼 품종 공급으로 퇴화종자를 갱신하고쌀 품질향상의 기반을 조성하기위해 벼 보급종 종자신청을 받고있다.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지난23일 오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조용기 상임부회장, 김문수 경북태권도협회장 등 관계자와 선수단이 참가한 7일간의 열전을 치루고 오늘 폐막한다.
"뿌리가 튼튼해야 생기가 넘치는 잎이 돋아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을 것.."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국내에서도 취업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변리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고 한수원과 LG 등 대기업에도 동시에 합격한 재원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대 재학 중인 이슬비 양(25·화학과 4년·사진)
“단신이지만 빠른 선수들의 발을 활용한 뒷 공간 공격이 이번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생각 됩니다”. 삼척 신우전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1대0으로 누르고 K3우승을 차지한 경주 김진형 감독(사진)은 단신 선수들을 투입해 빠른 발을 활용한 ‘뒷 공간’ 전략을 승리의 요인으로 꼽았다. 창단 3년만에 경주시민축구단을 K3챔피언 자리에 올려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김진형 감독은 “내년에도 우승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비뇨기과 차우헌, 김기호, 서영진, 이경섭 교수팀은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비뇨기과학회 제62차 학술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논문상 (국내 임상 부분)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내빈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경상북도 여성소방연합회 회장 하무자(63. 사진. 경주시 안강읍 양월5리)씨가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주시민축구단(이하 경주)이 ‘K3리그 2010’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는 지난 20일 오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김광현의 결승골로 삼척 신우전자(이하 삼척)를 1-0으로 꺾어 1, 2차전 합계 1-0으로 K3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전국 농공단지 기업간 상호 교류 및 정보를 교환하고 국가 및 지역경제에서 농공단지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재도약할 수있는 계기를 만들기위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