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본관 뒤에 있는 별관건물을 헐고 지상5층 규모의 건물을 짓는 시청사 증축 예산이 경주시의회에서 가결됐다.
(주)SG한국삼공(대표 한태원)은 지난 7일 논 유색벼 광고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모내기 하고 수확한 쌀 100포(20kg)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경주시에 전달했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도대표 박윤자, 시대표 김명숙)는 연말을 맞아 지난 7일 오전 10시 관내 불우가정 11세대에 연탄 3300장(세대당 300장, 시가 1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삐삐를 본 적이 있는 사람?” 신문방송학과 1학년 <한국언론사>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던진 질문이다. 강의실을 메운 100여명의 학생 중에서 고작 4-5명이 손을 든다. 012로 시작하는 삐삐는 휴대전화가 보급되기 직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던 이동통신수단이었다. 삐삐를 통해 전달하는 정보는 송신자의 전화번호가 전부였다.
어떤 이가 “그 사람 말이야 외지에서 와서 돈도 많이 벌었는데 술도 한잔 사지 않고 몹쓸 사람이구만.........” 옆에 있던 친구가 물었다 “그 사람 고향이 어딘데?.......” 그러자 그 어떤 이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 그래 그 사람 천북 사람 아이가!......”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8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지식경제부 ‘2010년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신규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매섭게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스포츠의 꽃인 스키가 각광을 받으면서 스키장마다 초만원을 이루고, 스키장으로 가는 길목마다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민재 중증장애인요양시설 경주푸른마을은 지난 3~4일 양일간 직원 및 봉사단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배추와 고추의 매콤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2010년 사랑의 김장김치담구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중18회 고9회 동문의 칠순 잔치도 함께 열렸다.
지난달 29일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한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돼지에 이어 이 농가에서 8km 떨어진 한우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전국과 도내 최대 가축 집산지인 경주에 비상이 걸렸다.
북한의 연평도 공격으로 지역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시는 북한의 공격과 관련해 공무원들이 국가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지난1일 종료된 한·미 훈련 후 추가공격 가능성을 크게 우려해 해외 출장 및 지역에서 계획중인 행사를 돌연 취소 또는 연기했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수희)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분위기 근절 및 음주교통사고 사상자 근절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섰다.
'두바퀴 시의원’이란 닉네임의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원(사진·용강, 황성)이 넓은 안목과 올바른 의정학습의 자세로 의정 활동에 임하며 민의의 대변인 역할을 손색없이 해내 모범 의원상의 표본이 되고 있다.
마트와 편의점 등에 설치된 현금자동지급기에 대한 보안관리가 절실하다. 최근 경주에서 현금자동지급기가 통째로 털릴 뻔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신라궁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경주지역통합발전협의회(회장 임창구) 부설기관인 ‘경주발전연구원(원장 김성수)’이 지난달 26일 신라회의실에서 ‘신라궁궐 반월성에 복원하자’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마련했다.
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는 지난 2일 오전10시 30분에 의회 본회의장에서 오는 24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제163회 제2차 정례회에 들어갔다.
경주관광은 ‘아니오’ 경북 북부권(안동, 문경, 봉화 등) 연계관광은 ‘예’.
시는 (재)경주문화축제조직위원회에서 축제성 행사만을 수행하여 효과가 제한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축제행사, 문화사업, 관광사업, 경주예술의 전당 운영 등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문화재단으로 개편하기 위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원재희)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 경주시 동천동에 지상 3층의 신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월성원자력본부는 2012년 3월 준공 예정인 신월성원자력 1호기(1천㎿급)의 상온수압 시험을 지난1일부터 10일까지 시행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