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외동향우회(회장 배신철)는 지난 15일 서소문동에 소재한 ‘깡장집’에서 총무 홍두표의 사회로 임원이사회를 개최했다. 신용태 자문위원, 우희곤, 이명자, 홍춘표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임원이사회에는 가을등반대회 개최건, 송년회와 신년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는 지난 11일 조배숙 국회문화관광위원장, 박양우 문화관광부 차관 및 관광관련업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제34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치렀다. 이날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신중목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62년 관광진흥법 발표이후 관 주도형 관광정책으로 아웃바운드는 성공시켰지만 인 바운드는 성과를 보지 못 했다. 여행수지적자가 연말까지 160억불을 예상하는 가운데
2007 재경대구․경북 고교동문 연합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경기고등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모두 36개 학교가 참여하여 족구, 400미터 계주 등에서 열전을 펼쳤으며 고향 선후배들이 함께 어울리며 우의를 다졌다. 경주고는 예선에서 대구 능인고를 맞아 15대14로 승리하였으나
부천시영남향우회의 경주향우회(회장 황준식, 조선유기공방 사장)는 지난14일 제6회 영남 향우회 체육대회가 부천공설운동장 레포츠공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부천시 영남향우회장의 개회사 시작으로 부천(인천)에 계신 경상남북도 향우회원님들의 체육대회를 각계각층의 인사들 참석으로 성대히 시작되었다. 이날 참석자로는 최태열 부천부시장, 김광식 총무, 권오을 감사
9월말까지 전국적으로 ‘1천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한 결과, 비수도권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목표보다 훨씬 많은 1천119만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지난 18일 “정부는 비수도권 주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신도시 개발’ 등 수도권만을 위한 정책은 즉각 중단하고,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야 한다”고 밝혀 대선을 앞두고 또 하나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남석(南石) 이성조 고회전이 23일부터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1966년 부산공보관에서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미국,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안동, 영주, 포항, 경주, 구미 등지에서 32회에 걸쳐 개인전과 7회에 걸쳐 초대전을 연 서예가 남석 이성조 선생이 고회를 맞아 서예관 건립을 위한 작품전을 여는 것.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광스님)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지역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게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여 장애인 고용률 향상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장애인 채용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관장 종광스님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경주시는 연안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해안 감포 및 양남 연안에 사업비 5천500여만원을 들여 넙치 치어 16만 2천미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사업에는 수산관련기관단체를 비롯한 어업인, 지역
경주시가 최신 재활용선별장을 설치해 생활쓰레기 감축과 자원화에 기여하고 폐필름류 포장재 분리배출 등 재활용 분리수거에 앞서가는 지자체로 평가받아 전국 우수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사)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2007년도 재활용품 분리수거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17일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시상금 100만원과 공로패를 수상했다.
2007 경북방문의해를 맞아 경북도와 경주시의 후원으로 (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에서 운영하고 있는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점을 고려하여 60~70년대 수학여행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중장년층을 겨냥한 이 프로그램은 이미 작년도에 경북도 후원으로 1차례 전국의 주요학교 동창회 임원단을 대상으로 시범관광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추억을 테마로 하는 관광 상품 중의 하나다.
제35회 신라문화제 행사 일환으로 지난 12일~13일 이틀간 열린 제25회 전국국악대제전에서 기악(현악부) 아쟁을 연주한 서영호(43)씨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북 전주가 고향인 서씨는 중앙대 국악과를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7일 오전 11시에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경주시 노서동 소재)를 방문해 노인대학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원석 소방행정과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화재 및 각종 사고로 인한 어르신 피해 사례 △화재 및 응급환자
재단법인 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007 대한민국 문화산업 대상’을 수상했다. ‘2007 대한민국 문화산업 대상’은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에게 질 높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21C 문화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우수기업에게 수여된다. 올해 대한민국 문화산업대상은 문화부문에서는 문화엑스포, 경영부문에서는 한국마사회, 인천항만공사 등 신문화산업 리더 30곳이 받았다.
지난 12일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의 '정신지체'를 대신해 '지적장애'라는 새로운 법적 명칭이 사용된다. 이와 동시에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는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 지적장애인은 지적인 능력에서 다른 사람들과 차이를 가질 뿐 재활교육과 자립훈련은 사회적 지원만 있으면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주변 불국사, 석굴암, 문무대왕릉, 기림사 등의 많은 문화유적지와 인접해 있고 내륙과 해안관광지 모두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과, 숙박, 야영, 등산에 편리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심신을 달래며 산림욕을 즐기기 위해 시민은 물론 인근 도시인 포항과 울산, 대구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돼 지방세수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역사문화․관광체육의 도시인 천년고도 경주에서 ‘동아일보 2007 경주국제 마라톤대회’가 ‘천년의 꿈! 천년의 숨결!’ 이란 슬로건으로 열렸다. 경북도와 경주시, 대한육상경기연맹, 동아일보사(사장 김학준)가 공동으로 주최해 열린 동아일보 2007 경주국제마라톤대회는 지난 21일 오전 8시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선수 및 동호인 1만1천여명이 참가해 천년고도 숨결을 만끽하면서 젊음과 건강을 다지는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천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박귀룡)는 중증장애인들의 독립생활을 추구하기 위한 중증장애인 가정 주거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건천읍 송선리 김창진(지체1급)씨의 집에 기능보강 사업을 하였다. 김씨의 집은 그동안 거실에서 바깥으로
경주관악동호회회원(회장 최선홍)들은 지난 13일 경주 온정마을에서 가을 향취에 맞는 음악을 원생들에게 선사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목사, 스님, 자영업, 회사원,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면서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경주관학동호회의 이날 온정마을 공연은 어느때보다 의미가 있었다.
한나라당 정종복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방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재 홈쇼핑의 정액판매 현황이나 정액판매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을 볼 때 중소기업 육성과 중소기업제품 유통 활성화라는 홈쇼핑의 사업 승인 취지에 맞지 않음에도 방송위는 올해 5월 재승인 심사시에 이를 반영하지 않고 뒤늦게 이에 대한 이행계획을 받는 등 사후 약방문 식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경주시지회(지회장 이운탁)는 지난 17일 지역장애인 50여명을 초대해 2007년도 경북도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중간리더쉽 강화를 위한 장애인복지아카데미를 ‘내 안의 보석찾기’를 5회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해 이달 17일까지 실시한 아카데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