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고 울산동창회의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12일 오후 7시 울산 롯데호텔 2층 대 연회장에서 내외귀빈 및 동문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해술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 중호회장의 개회선언과 내빈소개에 이어 동문가족장학금 전달(12명, 1인30만원)과 매년 실시되고 있는 모교 장학금전달식이 있었다. 김 중호회장의 인사와
경주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 직원 20여명은 12일 오후, 지역의 혁신선도 공기업인 경북관광개발공사를 방문하였으며, 혁신추진 사례발표, 임동필 혁신전략팀장의 “공기업의 혁신추진전략” 특강 경청 등 양 기관의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 경북도단(단장 도경환) 경주지회 환경봉사대원 120명은 지난 4일 한수원(주)월성원전을 방문해 국내 전력 생산의 40%를 담당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의 안전성과 필요성 등 발전소의 시설과 올바른 원전 정보를 견학했다
황성천주교회와 안드레아회(회장 김동완)는 지난 1일 오후 5시부터 성동 프리텔 대연회장에서‘제4회 나눔을 위한 자선 일일 라이브’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연말연시를 맞아 황성천주교회와 안드레아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가 지난 5일 나라를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돕기에 나섰다. 경주보훈지청 관내 보훈가족 중 생계유지가 어려워서 연료비가 없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경주제일교회에서 경주보훈지청을 찾아 연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복순(여·70세 천군동)씨 등 1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연탄 및 보일러 기름을 경주보훈지청을 통해 전달했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에 근무하고 있는 강설희(47세,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연료부장)씨가 지난 5일 ‘제1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경주 대명콘도에서 열린 ‘2006 경주시 자원봉사 대축전’에서 봉사활동 유공표창으로 경주시장상을 수상했다. 봉사활동 유공표창으로 경주시장상을 수상한 강설희씨는 2년 전 연료부장으로 발령 받은 후 부서 직원 전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다가 누키봉사대의 도움으로
경주시의회와 집행부가 내년도 당초예산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신경전이 집행부가 지난 추경에서 경주시의회가 삭감한 문화예술회관 부지매입비, 축구공원 조성 등이 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 재편성애 올라왔기 때문. 또 읍면동지역 숙원사업이나 계속사업에 대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주노인대학(학장 김수광)은 지난 6일 오전 11시 노인대학 강당에서 백상승 경주시장,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 손성호 (사)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장, 졸업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을 갖게 되는 노인대학은 금년 4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강의시간을 편성 학사운영을 해왔으며, 111명에게 영예의 졸업장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11지구 화랑라이온스클럽(회장 윤종원)은 지난 3일 장수마을로 선정된 산내면 일부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한방진료, 치과진료 등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화랑라이온스클럽은 또 마을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촬영과 이미용 서비스 및 전기수리공사, 마을회관 도배공사 및 보일러 수리 등의 대민봉사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중 어려운 세대에게 성품을 전달해 마을 주민들에게 칭송을 받았다.
경주시가 내년에 사업비 3억5천80여만원(국비 250, 시비 108)을 들여 전력소비량이 과다한 시가지 가로등 3천여 개를 에너지 절감형 가로등으로 전격 교체해 에너지 절약 시책에 기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시가지로 연결되는 서라벌대로 외 56개노선에 폭발 위험성이 높고 전력 사용량이 과다하며 수명이 적은 나트륨 가로등을 연색성과 투과율이 우수하고 전력 및 전기요금이 절약되는 고효율 메탈할라이드 등으로 교체키로 했다.
경주시생활개선회(회장 김명옥)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6~7일 농촌기술센터에서 사랑의 김치를 담아 불우이웃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져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들은 “회원들 모두 농사를 지으니 다른 것은 못하더라도 본인이 손수 재배한 배추, 무, 각종 양념은 얼마든지 내놓는다”며 십시일반 가지고 와 정성을 한데 모으니 배추 500포기, 무우 200㎏, 고춧가루 80근, 찹쌀 2말 등 각종 양념류들이 모여졌다. 이렇게 정성껏 모아
한수원이 본사 이전지를 양남면에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경주도심권 주민들이 대규모 궐기대회를 갖고 ‘양남면 이전 철회, 경주장기발전 차원에서 결정’을 촉구했다. 그동안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던 경주 도심위기대책 범시민연대는 지난 5일 오후 2시 경주역 광장에서 3천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궐기대회를 갖고 최근 한수원이 밝힌 양남면 이전 고려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도심권 주민들은 이날
감포중·고등학교 서울동창회 박찬구(서울시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초대회장이 바쁘게 살아오면서 틈틈이 써 온 90여편의 작품들을 모아 등단 10년 만에 ‘귀거래사’란 이름으로 첫 시조집을 출간했다. 귀거래사는 “한 마디로 진솔하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신중목((주)코트파 회장) 회장이 그간의 관광과 인생 이야기를 모은 ‘관광산업이 미래를 결정한다’를 지난 20일 발간했다. 이 책에서 신 회장은 국내외 관광 현황과 실태, 세계 주요 관광대국의 사례를 들며 관광산업을 어떻게 활성화 시킬 것인가에 대한 나름대로의 전략을 제시했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11월 30일 JW메리어트 호텔 5층 그랜드벌룸에서 지난 13년간의 창업과 경영 노하우를 담은 경영 에세이 ‘물은 아래로 흐르고 사람은 위로 달린다’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 책은 이론 위주의 딱딱한 경영지침서와는 달리 현장 경영을 중시하는 정 회장의 경험을 일상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며 열정과 도전, 변화, 겸손
재경안강향우회(회장 심관이)는 지난달 30일 강남구 신사동 소재 강남웨딩문화원에서 김송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한수(전 국회의원), 전상철(삼덕공사 회장), 박세춘(세진에너지 회장), 신중목(한국관광협회중앙회
지난달 24일 7시 울산남구달동소재 대청식당에서 재울경주향우회(회장 박동철)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의 지역별, 회사별, 학교동창회별로 구성되어 있는 경주향우회는 약15만명정도의 회원을 뿌리로 두고 있다. 현재 지역별로 조직이 되어 있는 향우회는 안강(회장 김석환), 감포(회장 박원조), 경주서부(회장 신용찬), 서면(회장 최명암), 산내(회장 오세찬), 현곡(회장 김원찬)
재경강동향우회(회장 권택진)는 지난 6일 송파구 신천동 소재의 잠실교통회관에서 2006년도 연말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유영호, 손흥락, 손시익, 최기준, 김영효, 정은식, 이중종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만준 총무의 사회로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에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을 해외 연수를 보내는 출향인 기업이 늘고 있다. 상사의 눈치를 봐가며 1년에 한 번 겨우 휴가를 다녀오는 보통의 샐러리맨에겐 그야말로 꿈같은 이야기다. KOREA2000은 서울지사 직원 46명이 오는 28일부터 중국 장가계로 5박6일정의 해외 수련회를 떠난다. 그동안 고생한 임·직원을 위로하고, 시무식을 통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으자는 의미라는 게 KOREA2000 한주식 대표의 경영방침이다
현대 산업사회와 산업국가에서 그 사회와 국가의 꽃은 기업이다. 기업들이 건강하고 번성하게 되면 그 사회와 국가는 자연히 건강하고 번영케 되는 것이고, 기업들이 병들고 위축되면 사회와 국가 역시 병들고 위축된다. 그런데 기업들이 바람직한 기업이 되게 하는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이 건전하고 왕성하면 그 기업은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그 사회의 오늘과 내일의 건강한 상태를 진단하는 기준들 중의 하나가 기업가 정신이 된다. 미국의 경영 사상가 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