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위한 자선 Live
황성천주교회와 안드레아회(회장 김동완)는 지난 1일 오후 5시부터 성동 프리텔 대연회장에서‘제4회 나눔을 위한 자선 일일 라이브’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연말연시를 맞아 황성천주교회와 안드레아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날 라이브 공연을 펼친 라우스 밴드는 학창시절을 떠올리는 추억의 올드 팝과 가요를 열창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동완 회장은 “자선공연을 통해 나온 수익금은 전액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