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연말총회     재경강동향우회(회장 권택진)는 지난 6일 송파구 신천동 소재의 잠실교통회관에서 2006년도 연말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유영호, 손흥락, 손시익, 최기준, 김영효, 정은식, 이중종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만준 총무의 사회로 행사를 진행했다.   권택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06년을 보내면서 향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격려 속에 회장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을 무엇보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효, 유영호 고문의 격려사에 이어 경과보고, 2006년도 결산심의, 감사보고, 2007년도 사업계획보고 및 예산심의에 대해 토의했다. 송년회를 겸한 이번 총회에서 강동면 오금리 출신으로 현재 양천구 ‘신양천창조’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시익 고문이 2007년 제 14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손시익 회장은 “지금껏 선배회장님들이 닦아온 향우회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할 터이니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재경강동향우회는 초대회장 유영호, 3대 손정익, 4대 김영효, 5·6대 손흥락, 8·9대 이종원, 10대 안홍원, 11대 손흥만, 12·13대 권택진 회장이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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