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 용황지구에 건설중인 H 아파트의 터파기 공사로 인근 농민들이 지하수가 고갈되어 농작물이 타들어 가고 있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형산강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지하 7~8m만 파들어가도 농업용수가 풍부했으나 농업용수 부족이유는 인그에 짓고 있는 대형 아파트공사 때문이라고 주민들은 항변했다.
어두웠던 새상이 환희 밝아 집니다. 비가 내리고 흐려서 대보름달은 볼수 없었지만. 정해년 한해에 소망을 담은 달집은 올해도 어김없이 훨훨 타올랐습니다 경주시 성건동의 한 주택가 길을 따라오다 보면 공터에 산더미 같은 건축 쓰레기가 눈에들어옵니다. 관공소들은 오래전부터 10부제 혹은 5부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는 어떤지 경주 시청 주차장을 찾아 봤습니다.
빠르고 쉽게 더 많이의 상징!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게 트랜드화 되어 가고 있는 부속품... 좀더 쉽게 풀어 헤친다면 뭐랄까? 진화된 휴대폰이라고 하자! 2005년만해도 슬림, 초소형이 마치 통신단말기의 트랜드인 것처럼 소비자가 당연시 하던 그런 시대가 있었다. 역시 지금도 유사한 휴대폰이 날개돋친듯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휴대폰의 단점이 다량의 전화번호 데이터 및 휴대인터넷 접속이 불편하다는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게 PDA폰이다. 과연 종전의 PDA와는 유사한 스마트폰은 무엇인가?
위장은 심리적인 변화에 빨리 반응하는 장기인 만큼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먼저 편안한 호흡을 통해서 뇌파를 떨어뜨리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기운을 내리는 것이다. 기는 의식 또는 마음으로 조절하는데 눈을 감은 채로 머리, 목, 가슴, 배 하는 식으로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내관하면서 흥분하여 들떠 있는 기운을 아래로 내려준다.
“인간의 오만함으로 자행된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인간에게로 돌아온다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 상황으로 우리의 먹거리도 패스트푸드가 대신하고 있다.
경주발전의 방향을 잡기위해 추진 중인 경주시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이 도시계획 측면에서 현실성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주시의 용역을 받은 대구경북연구원은 작년 6월부터 경주시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작업에 들어가 오는 4월 납품을 앞두고 있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현준)에서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안동시 송천동 소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회의실에서 대구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 시도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의회차원의 지원대책 등을 논의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경주, 포항, 울산 등 인근 지역 대학의 에너지 관련 학과 및 일반학과 교수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까지 ‘대학생 초청 견학’을 시행한다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령),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손영익)는 지난 7일 12시 경주역 광장에서 경주역과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무료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여성과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 4월12일까지 6주과정으로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2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경주시 문화복지회관(관장 최명자)에서는 지난 7일 김경술 부시장과 강사·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상반기 기술취미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김 부시장은 개강사에서 국가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인 여성 인적자원 활용과 여성의 역량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능력을 개발하고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여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경주시는 올해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안정된 일자리 제공으로 자활능력을 배양하고자 저소득층 자활사업을 확대 추진해 열심히 일하는 시민이 빈곤하지 않는 복지사회 구현에 매진하기로 했다.
경주시의회(의장 최학철)는 지난 6일 오후 2시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경주시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따른 시민사회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사회단체대표들의 건의사항의 서천, 강변주변 고도완화 및 시가지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으며, 이날 수렴된 의견은 시의회자문위원회에 제출해 경주시장기종합계획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김천시 등 도내 12개 시군 41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 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총 1천명으로 분야별로는 안내 162명, 환경미화 102명, 교통질서 286명, 급수봉사 200명, 입퇴장 100명, 프레스센터 10명, 환영영접 15명, 의료봉사 26명, 숙박관리 95명, 미아보호 4명 등이다.
경상북도는 3월초부터 노인들의 노후건강유지로 사회적 비용절감 및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참여를 도모코자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금년 노인일자리사업은 5개 유형 6천755개 일자리에 98억5천8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게 되며 이는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일자리 수이다.
경상북도에서는 방재의 날(5.25) 제14주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9일 까지 자연재해 예방을 주제로 포스터표어를 공모한다. 자연재해예방의 범 국민적 홍보와 자율방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 공모는 자연재해의 예방․복구 및 극복의지 등을 표현하고 자율 방재의식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가 직접 또는 우편으로 도 및 시군 방재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치, 경제, 지역간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인류 공동의 발전을 위해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논의하는 「월드에너지포럼(Would Energy Forum)」을 창설․운영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부터 BSC를 기반으로 한 성과관리시스템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도에서 구축한 성과관리시스템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의회사무처 등 전부서의 주요업무 성과지표에 대해 부서별로 추진한 실적을 전산입력하면 시스템에 의해 성과모니터링과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성과상여금, 성과연봉, 예산지원, 인사상 혜택 등 재정적․행정적 지원이 결정되는 시스템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2007 경북방문의 해” 중점사업으로 도시민에게는 고향을, 농어민에게는 새로운 소득원 제공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고자 매주 주말을 이용한 연중 52주 \"테마가 있는 경북 주말여행\"을 실시한다.
경상북도에서는 총 6억4천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219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악분야 예술강사지원사업”을 수행할 120명의 국악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국악 관련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했거나 해당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이들은 지난 1월 실기와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2월 연수와 학교배정 등을 마치고 3월부터 학교 현장에서 교과과정을 비롯한 재량 활동이나 특별활동 등에 참가해 우리 道 국악강사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