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제4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지난 12일~17일까지 천안시 천안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충청남도 4개시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50직종에 179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우리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중추절을 앞두고 경주제일교회(목사 정영택)는 지난 17일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환경미화원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위로행사를 비롯한 만찬을 열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정문 입구에는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가 있다. 바로 화랑과 원화 캐릭터. 화랑과 선화공주를 컨셉으로 엑스포를 친근하게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엑스포의 또 다른 얼굴이기도 한 화랑과 원화 캐릭터는 매일 엑스포문화센터에서 백결공연장 사이를 누비며 관람객들과 사진도 찍고
엑스포 공원 내 풍월주방 뒤편에 위치한 ‘세계음식관’에는 브라질, 터키, 중국, 일본, 인도 5개국의 전통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터키와 인도, 일본은 나라별 출신 요리사들이 직접 요리를 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터키에서 온 주방장 무랏타(26)씨는 “10살 때부터 케밥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엑스포에 오면 꼭 케밥을 먹어보라”고 권유했다.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을 주제로 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이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상주시 문화소개의 날’ 행사가 경주엑스포공원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지난 1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소공연장에서 박래희 부산시문화예술과장, 문화엑스포 최영조 사무처장, 부산시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비롯한 일반관람객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시의 날’을 맞아 축하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1973년 전국 최초로 창단한 부산 시립무용단의 마당춤판 ‘男콩쥐 대 팥쥐’이 올려졌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특설공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러시아 국립 아이스 발레&쇼’의 호연이 발레 애호가뿐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매회 관람객은 700명~1천200명. 세계적 수준의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극단’이 펼치는 이 아이스 발레 쇼는 동화를 보는 듯한 무대와 화려한 의상, 섬세한 율동, 차이코프스키의 선율이 앙상블을 이뤄 관객들을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168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도의원이 직접 지역구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석구 소방서장은 “평소 지역 재난예방과 봉사활동을 통한 조직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다가올 추석연휴기간 화재예방활동은 물론, 50일간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친지, 가족 등의 고향 방문객에 대한 엑스포 행사 홍보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법무부 포항보호관찰지소(소장 양봉환)는 포항소재 ‘미술치료와 심리연구소(소장 이은광)의 도움을 받아 지난 18일부터 재범위험성이 높은 고위험 보호관찰청소년대상자를 소집단으로 구성, 포항보호관찰소 교육장에서 ’미술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재범방지 효과를 도모하려는 특이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혀, 관계자를 비롯한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별 원성=개막 첫날인 7일 오전 경주지역 모 단체에서 150여명이 단체 관람을 하기 위해 입장하려다가 이들과 함께 동행 한 기초생활수급자 30여명이 무료로 입장한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이날 동행한 단체 관계자는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는 기초수급자 31명을 별도로 세워 체크하는 것을 보고 인솔하는 나로서도 불쾌했는데 당사자는 기분이 어떠했겠느냐”고 운영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조직위 관계자는 “운영에 다소 무리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대만의 여론 주도층 인사들이 지난달 23일부터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달 23일과 이달 6일 1, 2차 방문단 90여명이 월성원자력을 견학하고 다녀갔고, 10월에 30여명이 방문을 할 예정이다.
경주시가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장려하고 계발해 이를 시책에 반영함으로서 행정의 능률화와 예산절감을 도모하고자 공무원 제안 공모를 실시한 결과 감사정보과에 근무하는 김영민(지방통신10급)씨가 제안한 ‘경주시 光 자가망 구축’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또 자치행정과에 근무하는 윤병록(지방행정7급)씨가 제안한 ‘체험관광 상품 개발’이 우수작으로 선정됐고, 보건소 건강관리과에 근무하는 서강(지방간호7급)씨가 제안한 ‘경주홍보 Calender 제작’이 장려로 선정됐다.
경주시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미FTA반대 경주운동본부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종복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한미FTA 국회비준 반대’를 요구했다. 또 경주시와 경주시의회에 요청사항을 보내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한 경주시를 만들 것을 촉구했다.
많은 길속에 갇혀 있다가 빛이 되는 순간 닫혀있던 마음의 문은 허물어진다. 오랜 투병 생활을 마치고 병원 문을 나설 때의 가슴 벅찬 심정, 절망을 견뎌낸 生의 의지가 빛으로 다가온다.
50여년 전과 오늘날 생산되는 야채나 과일 등의 함유영양소를 분석해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종류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심지어는 10% 밖에 되지 않는 것도 있고, 50% 이하로 떨어진 것들은 허다하다.
흔들리지 않는 나의 신념이 좋은 직장을 만들고, 행복한 가정을 만듭니다. 자 이제 시작 하여 보는 것입니다. 지금의 직장에서 실천하기 어렵고,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나의 직장에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바로 나의
박각시 기다려 밤마다 흰옷 입은 그 꽃 아름다움 눈물겹지만, 참기름 살짝 두르고 무친 어머니의 여린 박나물, 그 맛 역시 그립다.
경주시의회 최학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지난 13일 오후4시 경주소재 홈플러스를 방문하여 한미 FTA 등 개방화 시대에 경주풍물 천년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주축산브랜드 천년한우 특판장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당부했다. 오늘 홈플러스를 방문한 경주시의회 의장단은 우리나라 축산농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