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종합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생활불편처리 등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키로 경주시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중점추진 사항으로 △각종 사건 사고 및 재난예방대책 강화 △비상진료체계 확립 및 전염병 예방활동 강화 △추석물가의 안정적 관리강화 △시민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 △추석맞이 재래시장 활성화 △추석맞이 환경청결활동 강화 △ 이웃과 함께하는 인정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시정홍보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또한 시는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반 ▲일반 민원반 ▲환경감시반 ▲교통 대책반 ▲보건 진료반 ▲상수도 보급반 ▲하수처리반 ▲도로 관리반 ▲재난관리반 등 9개반 30여명으로 구성된 비상 근무반을 가동해 시민과 귀성객들의 생활민원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해 주기로 하는 등 24시간 재난상황반을 가동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시는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시민 불우이웃돕기를 전개하고 추석맞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키로 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안정대책에 철처를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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