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구현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168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도의원이 직접 지역구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상천 경상북도의회의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보다 인간적인 공동체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것은 사랑과 봉사”라고 말했다. 또 “경상북도의회는 최근 경제의 양극화로 인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가 앞장서서 불우시설을 위문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속에 힘든 시기를 이기고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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