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브랜드 천년한우 판매장 확보 노력
경주시의회 의장단 홈플러스 방문 한우 우수성 홍보
경주시의회 최학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지난 13일 오후4시 경주소재 홈플러스를 방문하여 한미 FTA 등 개방화 시대에 경주풍물 천년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주축산브랜드 천년한우 특판장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당부했다.
오늘 홈플러스를 방문한 경주시의회 의장단은 우리나라 축산농가가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축산기반이 열악하고 세계 각국의 수입축산물로 위기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경주에서 가장 큰 매장이고 시민의 수요가 많은 만큼 우리지역의 농축산물을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경주는 한우 사육두수가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더러 엄격한 사양관리 프로그램과 친환경 농법으로 사육하고, 최고의 맛과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축산브랜드 천년한우를 개발하여 수입소고기와의 차별화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전국 시판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