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의료원(경주병원장 겸 포항병원장 이규춘)은 IMF 및 의학 분업 이후 적자경영을 계속해 온 포항병원이 2008년 6월 30일자로 폐쇄 결정됨에 경주병원으로 통·폐합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사월의 들판은 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이다. 잘 썰어진 논들이 감로수에 목을 축이고 나면, 곧 파릇한 이파리를 자랑하는 모들이 촉촉한 논에서 일제히 줄서기를 시작할 것이다.
경주시 노인일자 사업 발대식이 21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경북도의회 통상문화위원회(위원장 이상효)는 지난 23~24일 양일간 도민체전 준비상황 점검 등 주요사업 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영천 시민운동장, 문경의 대왕세종 세트장, 상주 대왕세종 세트장 등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병훈(예·결산위원회 부위원장) 의원은 제222회 도의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3일 전국적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23일 오전 11시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에서는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이 운탁) 주최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재활증진대회가 열렸다.
경상북도는 08년도 1월 1일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19부터 5월 8일까지(20일간) 도내 4백5만 필지에 대한 지가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통은 안강읍 지역으로 신라 제42대 흥덕왕릉이 있는 마을로 잘 알려져 있다. 경주의 북단에 위치한 이 마을은 북쪽은 포항시 기계면과 경계를 이루고, 동쪽은 강동면 양동마을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안강리, 양월리,
쇠고기 시장을 미국에 전면 개방키로 한 한미 쇠고기협상 결과를 둘러싸고 여야간의 공방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대 한우 사육지인 경주의 축산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경주우체국에서 한 고객이 정기예금을 현금과 수표로 찾아 현금만 가져가고 수표는 봉투에 넣어둔 채 우체국을 나갔다.
경주경찰서 건천지구대(대장 이경훈)는 지난 18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건천읍 신경주농협 앞 사거리에서
예상치 않은 야근, 출장, 일시적인 부모의 입원 등의 긴급하고 일시적인 사유로 자녀를 돌보기 어려울 때 믿고 맡길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일이다.
천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중증장애인엑 고장인 경주를 알게 하고 시민의 일원으로 정체성 확립,
지난 19일 오전 10시30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는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삼희) 주최로 시각장애인 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
경주경찰서는 마약류 단순 투약자에게 치료·재활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함으로써 갈수록 심각해지는 마약류 투약사범 재범방지를 위해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한다.
시절이 난분분해도 여전히 꽃은 피어나듯이 4월의 경주는 시를 향한 열망들이 지치지 않고 피어난다.
주말엔 가족이 함께 전통국악예술 대향연이 펼쳐지는 안압지에서 문화예술의 향수에 흠뻑 도취돼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경주시립극단은 창단 21주년을 맞이해 5월 7~9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 연극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눈물의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 공연을 한다.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단(감독 안경호)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9일간) 전남 강진에서 열린 2008 대교눈높이 여자축구연맹전에서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17일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금연을 주제로 김미경 경주 보건소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